안캠쪽 남편 지인으로부터 문재인 필패론 이야기 듣고 전화 번호 등록해 줬다고요..
그 지인 분이 혹시 전화오면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 그 글 쓰고 알바다 뭐다 엄청 뭐라하시고...저도 이런 글 분란글일 수 있겠다 싶어 없앴었는데...
오늘 보니 당시엔 왜 전화번호를 등록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이게 바로 그 시민캠프?? 모집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며칠전부터 물밑작업을 한건데.....그닥 페어플레이는 아닌듯하네요.
김한길외 몽니 72인방이 안철수 지지한다고 드러누워 난리치고 있는 민주당 50과 안측이 모은 시민 50 (모을때도 문재인 필패론과 함께 안철수 잘 부탁한다는 말까지해서 모은)..
바보 아닌 다음엔 흔쾌히 오케이는 그렇지 않나요?
아무튼 상호간에 상대편이 꼼수라고 생각하지 않을 그런 멋진 방안을 현명하게 찾아내시길 바라네요.
전권을 맡겼다면 그에 상응하는 공종한 룰을 제시해야하는게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