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랑 간장이랑 해서 담아놓은 마늘장아찌 한병을
오늘 열어보니 아삭아삭 하질 않네요.
씹는 즐거움이 덜한, 한마디로 살짝 실패한 장아찌가 되었어요.
버리기엔 아깝고 이거 다시 다른요리로 환생할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