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요금 카드로 내는것 신경안써도 되나요?

카드택시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2-11-20 09:43:16

제가 기본요금 거리 주로 타고 다녀요.(지각면하려고요)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항상 2500원을 딱 맞게 잔돈으로 준비하는데 어쩌다보면 만원짜리밖에 없을때도 있고

결정적으로 어제는 지갑이 완전 텅텅 비었더라구요.  할 수 없이 카드로 지불을 했어요.

하루종일 찜찜했어요.  남편이 택시는 카드내도 현금이랑 똑같다고 전혀 손해없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맞는말인지 궁금하네요.

또 그 말이 맞더라도 기본요금2400원을 카드로 내는것,, 별루이죠?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11.20 9:52 AM (59.15.xxx.153)

    얼마전 박원순 시장이 택시비에 카드결제할때 수수료 없앴다는 소리 들었어요.

    똑같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 2. ㅇㅇ
    '12.11.20 9:52 AM (125.129.xxx.181)

    친구아버님이 개인택시하시는데 만원이하는 현금으로 내야한다 하시더라구요. 법인카드로 써야할땐 부득이하게 카드 내기도 하는데 그말 듣고는 거의 현금드려요

  • 3. 네모네모
    '12.11.20 10:44 AM (61.42.xxx.5)

    카드결제 하셔도 되요. 특히 소액(1만원 이하)의 경우는 카드 결제 활성화 차원에서 카드수수료 시에서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이요. 그리고 카드로 결제하면 거리, 승하차 시간, 요금 , 차번호 다 나오기때문에 저는 일부로라도 카드 결제 하는 편입니다 밤늦은 시간 같은 경우에요.
    윗분 친구 아버님이 만원 이하는 현금 내라 하셨는데 그 반대인거죠..만원 넘으면 현금 드리는 게 나은거구요..;; 친구 아버님이 잘못 아셨거나 현금으로 받고 싶으셔서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신 듯...

  • 4. 예린
    '12.11.20 2:15 PM (110.46.xxx.175)

    카드결제 수수료가 나갑니다

    그러면 기본요금보다 적게받게되는 계산이 되고요

    결제하면서 시간이 걸리면 뒤에서 오던 차들이

    체증을 일으킨다고 빵빵거려요

    그래서 나도 적은금액은 현금주고 조금 멀리갈때는

    카드결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63 오늘로서 안철수는 끝~!! 3 바이바이 2012/11/23 1,643
182162 조지루시 불소코팅처리 된거 인체무해한건가요? 베네치아 2012/11/23 2,733
182161 저도 고양이 이야기.. 3 gevali.. 2012/11/23 1,655
182160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통점은.. 19 음음음 2012/11/23 1,814
182159 역시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19 깍뚜기 2012/11/23 5,045
182158 만일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표주실건가요? 29 ... 2012/11/23 2,396
182157 새누리당이 원하는 시나리오로 가고있는건가? 6 희망 2012/11/23 1,225
182156 안철수에 대한 블랙 루머들이 다 진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7 이젠 2012/11/23 3,019
182155 극렬 문지지자가 싫어 문재인 되면 4 ..... 2012/11/23 1,309
182154 급해요. 아기 해열제 먹이고 나서 체온이 갑자기 너무 떨어졌어요.. 7 josua 2012/11/23 5,671
182153 술 주사요,,절대 못고치죠? 이혼생각중이에요. 63 ... 2012/11/23 39,137
182152 용의눈물 에서 중전에 두 남은 남동생 죽이나여 ? 중전에 셋째 .. 8 용의눈물 2012/11/23 1,655
182151 이 와중에 코트 질문 1 .. 2012/11/23 1,159
182150 나꼼수는 안철수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인듯.. 12 판단미스 2012/11/23 2,611
182149 안철수가 만들어준 시장이 박원순아닌가요? 25 ........ 2012/11/23 2,371
182148 안철수 이기고... 그 이후... 끔찍한 시나리오. 4 anycoo.. 2012/11/23 1,705
182147 안철수만 깠나?? 3 ..... 2012/11/23 1,013
182146 그분의 예언 100% 적중했네..씁쓸하네 16 신조협려 2012/11/23 13,258
182145 그 사람의 진면목은 주변 사람을 보면 안다고 하죠.. 1 로긴하게 만.. 2012/11/23 1,595
182144 박선숙 후배란분 트윗에... 5 .. 2012/11/23 2,854
182143 잘 가라 철수 15 ... 2012/11/23 1,988
182142 안철수의 생각 책 갖다버리고 싶을 만큼 실망이네요 10 한때지지자 2012/11/23 2,126
182141 지난 번 집에 들인 길고양이 부부얘기입니다. 16 그리운너 2012/11/23 3,129
182140 나꼼수는 왜 안철수를 그렇게 신뢰했던거였을까요 28 ?ㅡ? 2012/11/23 3,235
182139 아름다운 단일화의 기쁨을 만끽할 줄 알았는데 4 황당함 2012/11/23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