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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말한 통큰 양보 없었다는 말의 모순

...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2-11-20 08:58:57
문후보는 단일화방식에 안캠의 요구 수용의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여론조사와 알파...
그리고 단일화 협상 하는거죠. 세부사항 협상에서 또난항을 겪는건지 세부사항 조절을 하는지 모르지만 오늘 다시 재개합니다.
그리고 티비조선이 난리를 치네요
그런데.... 통큰 양보고 뭐고를 떠나서 단일화협상이면 세부사항을 정하는건데 무조건 안캠이 하자는대로만하면 협상단이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협상에서 중요한거는 방식도 있지만 정책 조절도 필요한건데, 그게 조절되야 단일화가 완성되는데 하룻밤에 뚝딱 못하고 나왔다고 이러는건 아니죠
이것들이 작정하고 방해하는거 보이지 않습니까?
냉철히 기다립시다
IP : 182.219.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철하게
    '12.11.20 9:18 AM (39.112.xxx.208)

    마음 다잡고 있어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떨어뜨리는거다.......이렇게.

    우리 아부지가 늘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이회창봐라.......대통령은 하늘이 주는거다.

  • 2. 친절하자
    '12.11.20 9:27 AM (206.212.xxx.82)

    근데..
    사실 문후보가 단일화방식을 안후보에게 일임한다고 해서 ..
    통큰 양보한다고 여론이 문후보쪽으로 흐른 것은 사실이지요 ...
    그래놓고 안후보가 어떤 방식으로 하자 하니까 ... 문후보가 난색을 표명한 것이고요 ...

    그러므로 ...
    다른 것은 몰라도 ...
    문후보가 앞뒤가 맞지 않게 행동한 것은 사실입니다.

  • 3. 윗님
    '12.11.20 10:08 AM (1.236.xxx.219)

    아무리 그래도 상식에 맞는 방식 제안을 해야지요.
    방식을 일임한다고 해도 말도 안 되는 떼를 써도 무조건 수용해야 합니까?
    자기네 쪽 사람으로 다 채운 여론조사와 패널 선정, 시뮬레이션 이미 다 돌려보고 그랬다는데, 그게 말이에요, 소에요? 최소한의 룰은 지키면서 가야지, 기본적인 공정 공평함도 잃고 가면서 무조건 양보를 요구하는 건, 내 식대로만을 외치는 독재자 마인드거나 4살짜리 떼쟁이 심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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