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이 말한 통큰 양보 없었다는 말의 모순

...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2-11-20 08:58:57
문후보는 단일화방식에 안캠의 요구 수용의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여론조사와 알파...
그리고 단일화 협상 하는거죠. 세부사항 협상에서 또난항을 겪는건지 세부사항 조절을 하는지 모르지만 오늘 다시 재개합니다.
그리고 티비조선이 난리를 치네요
그런데.... 통큰 양보고 뭐고를 떠나서 단일화협상이면 세부사항을 정하는건데 무조건 안캠이 하자는대로만하면 협상단이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협상에서 중요한거는 방식도 있지만 정책 조절도 필요한건데, 그게 조절되야 단일화가 완성되는데 하룻밤에 뚝딱 못하고 나왔다고 이러는건 아니죠
이것들이 작정하고 방해하는거 보이지 않습니까?
냉철히 기다립시다
IP : 182.219.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철하게
    '12.11.20 9:18 AM (39.112.xxx.208)

    마음 다잡고 있어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떨어뜨리는거다.......이렇게.

    우리 아부지가 늘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이회창봐라.......대통령은 하늘이 주는거다.

  • 2. 친절하자
    '12.11.20 9:27 AM (206.212.xxx.82)

    근데..
    사실 문후보가 단일화방식을 안후보에게 일임한다고 해서 ..
    통큰 양보한다고 여론이 문후보쪽으로 흐른 것은 사실이지요 ...
    그래놓고 안후보가 어떤 방식으로 하자 하니까 ... 문후보가 난색을 표명한 것이고요 ...

    그러므로 ...
    다른 것은 몰라도 ...
    문후보가 앞뒤가 맞지 않게 행동한 것은 사실입니다.

  • 3. 윗님
    '12.11.20 10:08 AM (1.236.xxx.219)

    아무리 그래도 상식에 맞는 방식 제안을 해야지요.
    방식을 일임한다고 해도 말도 안 되는 떼를 써도 무조건 수용해야 합니까?
    자기네 쪽 사람으로 다 채운 여론조사와 패널 선정, 시뮬레이션 이미 다 돌려보고 그랬다는데, 그게 말이에요, 소에요? 최소한의 룰은 지키면서 가야지, 기본적인 공정 공평함도 잃고 가면서 무조건 양보를 요구하는 건, 내 식대로만을 외치는 독재자 마인드거나 4살짜리 떼쟁이 심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59 낮에 밖에서 이 못 닦을 때.. 8 녹차 2012/11/29 2,426
184158 이거 보셨어요? - 쿨한 원순씨 17 모름지기 2012/11/29 3,005
184157 펀드가 입금 되었네요... 18 ... 2012/11/29 3,115
184156 아이가 좋다고 무작정 낳는것은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4 이해불가 2012/11/29 1,472
184155 ㄱㅎ 조카 2명 잇따라 변사체 발견 - 엉망진창 집안 52 ,,, 2012/11/29 26,327
184154 문재인 로고송 -컬러링하세요 ㅎㅎ 5 반지 2012/11/29 1,783
184153 박근혜 펀드 250억 달성했네요. 8 박근혜 2012/11/29 1,935
184152 연말에 홍콩 여행 가려는데 보통 여행사 통해서 가시나요? 6 .. 2012/11/29 1,709
184151 코스트코 가는 법 알려주세요 10 ㅁㅁ 2012/11/29 1,624
184150 웹툰 보시는 분 계세요? 꽃가족 애니로도 나오네요..헐 꽃가족ㅋㅋㅋ.. 2012/11/29 1,039
184149 가스가 차서 배가아프면 3 아카시아 2012/11/29 1,501
184148 (급)혹시 보일러 구입비도 연말정산 세금감면 해당되나요? 2 연말정산 2012/11/29 752
184147 강아지 실리콘 신발이 뭔가요! 4 발이시려워꽁.. 2012/11/29 2,021
184146 롱부츠.. 천연가죽이랑 인조가죽 신었을때 차이가 큰가요? 7 고민 2012/11/29 4,552
184145 리클라이너쇼파 잘 사용하시나요? 1 푸른꿈 2012/11/29 1,939
184144 노무현재단 선물 21 행복맘 2012/11/29 2,043
184143 담임쌤이 과학실적으로 큰상을 받았는데 2 장학사 염두.. 2012/11/29 1,145
184142 일드..케이조쿠 추천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10 일드 2012/11/29 1,829
184141 역삼동쪽에서 반포쪽으로 통학하려면 1 고민중입니다.. 2012/11/29 740
184140 연말 소득공제를 앞두고 기부해보는건 어떨까요? 4 기부 2012/11/29 719
184139 필링기 어떤가요? 1 각질피부 2012/11/29 1,473
184138 문재인 펀드 시즌2, 하루 만에 100억 돌파 - 마감 17 우리는 2012/11/29 2,230
184137 5살 엄마들 어린이집 3시에 하원하면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2 현이훈이 2012/11/29 1,447
184136 남편의 '외도'에 대한 좋은 글 21 예전 글 2012/11/29 10,669
184135 우리 아들 후배 너무 귀여워요. 31 >.< 2012/11/29 7,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