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뭐 별로 연예인 같은거 좋아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요새 소지섭에 꽂혔습니다.
티비나 영화에 소지섭 나오면
"와 ~ 멋지다" 하면서 설레입니다.
마치 청소년시절에 멋진 교회오빠 보는 기분입니다 ㅋㅋ
내년이면 마흔인데 저 미쳤나봐요
저 뭐 별로 연예인 같은거 좋아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요새 소지섭에 꽂혔습니다.
티비나 영화에 소지섭 나오면
"와 ~ 멋지다" 하면서 설레입니다.
마치 청소년시절에 멋진 교회오빠 보는 기분입니다 ㅋㅋ
내년이면 마흔인데 저 미쳤나봐요
뭐 그 정도는 삶의 활력소로 즐기세요.
그게 미친거면 그냥 미친편이 좋은겁니다 비꼬는게 아니구요.. 그게 뭐가 어때서요
저도 동방신기 5명 ,jyj 심하게 좋아합니다~근 3년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방년 39세^^
그동안 연예인을 그냥 아 쟤 괜찮다 ~ 정도였는데 와 ~ 멋지다 ... 이상한 동경의 마음이...ㅋㅋㅋ
일본 아줌마들이 왜 욘사마 욘사마 하는지 알거 같다는 ...
무엇인가 일탈하고 싶다는 ㅋㅋㅋ
마흔가까이에도 이런 마음이 가능하군요 ^^
전 "시나위" 김바다~~~!!!
그렇지만 가정은 지켜볼랍니다 ㅎㅎ
나이와 상관없이 여자는 영원한 여자입니다. 몸만 나이 먹어 가지 마음은 언제나 풋풋한 젊음..ㅎㅎ 설레이는 거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