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배움카드로 직업상담사 공부

웃자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2-11-19 19:08:31

할 거 받아는 놨는데 제나이 47 세 급 자신이 없어지네요

담주부터 공부 시작인데 괜한 시간 낭비 아닐까? 아냐 그래도 안되도 뭐라고 하는 것이 내 남은 인생에 도움이 돼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 마음이 어지럽네요

이 나이 살아보니 뭐든 시작해서 그길로 가지 못하더라도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느꼈는데도 쉽게 시작이 되지 않습니다.

목이 덜말라서 그럴까요?

나이는 핑계일까요?

IP : 175.196.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8:34 PM (61.43.xxx.51)

    더 나이들기 전에 해보세요.

  • 2. 제가
    '12.11.19 9:37 PM (114.206.xxx.243)

    쪼금 선배네요.
    저는 46인데, 44세때 자격증 따고, 1년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계약만료로 지금 실업급여 받으면서 일자리 찾고 있어요. 사실 늦은 나이라 취업하기 쉽지는 않아요.근데 또 구하면 열리긴 하더라구요.
    계약직이라 불안한 자리이긴 해도 경력을 계속 쌓다보면 여러 길이 있기도 해요.
    길게 보면 지금도 늦은 건 아닌 거 같아요.일단 자격증 부터 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224 민주당이 두려운 새누리당! 10 정직원들아 2013/01/01 2,919
201223 새로운 증거 - 추정된 박근혜 득표수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계산.. 14 ... 2013/01/01 8,210
201222 박근혜 비판을 빙자한 황당한 베스트글이네요. 6 진짜 2013/01/01 1,630
201221 네이버에 권양숙 여사 연관검색어로 담배 나오는게 왜인줄 아시는분.. 8 84 2013/01/01 14,238
201220 가엾은 겨울의 길고양이들 얘기입니다. 5 그리운너 2013/01/01 1,793
201219 새해 선물로 X을 받았어요 ㅠㅠ 2 냐옹 2013/01/01 3,167
201218 지드레곤 욕심내면 너무 과하겠죠 6 18 나이차.. 2013/01/01 3,739
201217 애낳고 작아진 가슴... 복구 안되는거죠? 비루해진 몸매는..... 4 소쿠리 2013/01/01 3,088
201216 36개월부터는 문화센터말고 학원 다니라네요 13 사교육청 2013/01/01 4,366
201215 문재인님 및 우리들 응원광고 마감했습니다. 25 믿음 2013/01/01 3,553
201214 내일 봉사활동 갈만한 곳 없을까요? 4 ..... 2013/01/01 1,106
201213 엠빙신이 쓰리 콤보 빅엿을 먹였네요 4 2013/01/01 4,724
201212 소지섭은 실물도 그리 멋있나요?? 12 ,, 2013/01/01 13,674
201211 이제 사기까지 치넹 8 겨울좋아71.. 2013/01/01 3,812
201210 엠비씨 싸이 2 뭐이런 2013/01/01 2,627
201209 오피스텔 분양받아 처음 월세 줬네요 5 한숨 2013/01/01 3,177
201208 요즘 자주 드는 생각들 오늘도 2013/01/01 741
201207 방송3사 pd 상이 제일 정확하네요 4 요구르트 2013/01/01 4,385
201206 새해벽두부터 억울하네요 ㅠㅠ 9 아마 2013/01/01 3,114
201205 저 조상님한테 벌 받을까요? 6 휴.. 2013/01/01 2,351
201204 kbs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천호진씨 6 ^^ 2013/01/01 3,846
201203 세미부츠컷 청바지 슬림하게 수선되나요? 6 ... 2013/01/01 2,085
201202 박진영에게 공로상을 4 yaani 2013/01/01 2,326
201201 안하기엔,,않하기엔 ,,뭐가맞나요 5 2013/01/01 2,138
201200 박유천은 상 너무 많이받는것같아요.. 98 휴.. 2013/01/01 1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