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잔금 치르기 전에 인테리어..? 보관 이사..?

고민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2-11-19 17:59:28
소형 평수를 곧 매매할 예정인데, 집을 한번도 사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게 많아서..^^
여기 문의드립니다. 

제가 지금 전세에 사는데 집 매매 계약금 정도야 있지만 전세금을 받아야 집 잔금을 치를 수 있어요.
그럼 결국 제가 전세 집을 비워주고 -> 전세금 받고 -> 집 매매 완료하고 -> 인테리어
이러면 인테리어 하는데 1주~2주 정도 들텐데 
이 사이에 보관이사를 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저흰 근처 숙박업소에서 살고..^^

아니면 집 매매 계약서에 인테리어 등에 대한 조항을 넣고
저희가 계약을 어기거나 매매 파기됐을 때는 계약금의 몇배, 인테리어 잔금 등에 대한  조항을 확실히 한 후
인테리어를 먼저 진행하고 잔금을 늦게 치르는 경우도 있을까요?

보통 집 매매 후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6:02 PM (222.121.xxx.183)

    현 주인이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요..
    지금 비어있는 집인가요?
    매매하시는 집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원칙적으로는 보관이사하는게 맞습니다..

  • 2.  
    '12.11.19 6:04 PM (110.8.xxx.171)

    인테리어 진행하고 잔금치르는 법은 없습니다.
    님네 집이 아닌데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나요.

    물론 베포 큰 주인은 잔금 전에 인테리어하라고 열어줄 수 있겠지만
    그럴 주인 별로 없습니다.
    보관이사하시는 게 맞습니다.

  • 3. ...
    '12.11.19 6:04 PM (119.201.xxx.159)

    원칙적으로는 보관이사 하는게 맞아요..그러나 비어있는 집이면 주인과 상의해 보세요

  • 4. 솔이
    '12.11.19 6:05 PM (1.227.xxx.209)

    저희는 그래서 공실을 구했고, 계약조항에 넣었어요. 인테리어 공사 미리 한다구요.

  • 5. 프린
    '12.11.19 6:06 PM (112.161.xxx.78)

    계약서에 그런조항을 넣어도 이미 입주해 버리면 어차피 소송을 하지 않음 해결이 안되요
    일단 물어는 보시는데 안해줄 확률이 아주 높죠
    저는 안해주거든요 위험 부담 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수리기간이 길어서 더 꺼릴듯 하네요
    수락을 안하면 보관 이사뿐 방법이 없을듯 해요

  • 6. 고민
    '12.11.19 6:17 PM (211.246.xxx.238)

    네 그렇군요. 그럼 보관이사가 정답이네요.
    감사합니다.

  • 7. .....
    '12.11.19 7:01 PM (211.246.xxx.28)

    며칠안되는데 대출낼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보관이사 비용깨지고 가구 들었다놨다 상하고 그 돈보다 대출이자가 낫지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65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201
232464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715
232463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719
232462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91
232461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507
232460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91
232459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742
232458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73
232457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9,030
232456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51
232455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67
232454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1,189
232453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72
232452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48
232451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720
232450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88
232449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756
232448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80
232447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229
232446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228
232445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848
232444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284
232443 이게 층간소음 복수인가요? 11 .. 2013/03/18 4,355
232442 제주도 갈곳좀 추천해주세요^^ 5 가족여행 2013/03/18 1,222
232441 곽민정 선수는 어찌 되었나요? 6 보나마나 2013/03/18 7,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