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오늘 저녁에 회식선약이 있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거기가 급하기 때문에,
회식 참석이 어려운데, 일찍 좀 퇴근할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일상적으로는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었는데요. 급한일이 생겨서요. 일찍 갈게요.. 이렇게 말하잖아요.
전화상으로 들으면 저런 화법이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꼭 반말하는것처럼요.
제가 예민한가요?
예를 들면,
오늘 저녁에 회식선약이 있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거기가 급하기 때문에,
회식 참석이 어려운데, 일찍 좀 퇴근할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일상적으로는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었는데요. 급한일이 생겨서요. 일찍 갈게요.. 이렇게 말하잖아요.
전화상으로 들으면 저런 화법이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꼭 반말하는것처럼요.
제가 예민한가요?
그냥 문자 그대로 말을 따라해보았는데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별로 기분 안나쁠 것 같은데, 또 실제로 그 분이 어찌 말하셨나 다를 수 있어서.....
사람 기분 나쁘고 감정상하는거 살짝의 뉘앙스차이, 한글자 차이니까요.
반말같지 않으나.. 질질 끄는 느낌은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