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유치원엄마들과 집에서 갈비탕 끓여서 점심먹을려고 해요.
갈비탕은 그전날 끓여서 미리 기름 제거해뒀다가 다시 끓일거구요..김치말고 또 뭐랑 같이 먹어야 괜찮을까요??
김치만 내면 너~무 성의없어 보일듯 싶어서요.
둘째가 저랑 같이 있어서 복잡한건 혼자서 하기 힘들어서요..음식하는사이에 집 어지르면 저 멘붕될것같애요.
동네 유치원엄마들과 집에서 갈비탕 끓여서 점심먹을려고 해요.
갈비탕은 그전날 끓여서 미리 기름 제거해뒀다가 다시 끓일거구요..김치말고 또 뭐랑 같이 먹어야 괜찮을까요??
김치만 내면 너~무 성의없어 보일듯 싶어서요.
둘째가 저랑 같이 있어서 복잡한건 혼자서 하기 힘들어서요..음식하는사이에 집 어지르면 저 멘붕될것같애요.
샐러드나 사라다요....
고춧가루나 고추장에 깨소금 참기름해서 즉석에서 비벼내놓으면 맛있던데요.
8절김도 좋구요.
전날 미리 파프리카 색색별로 잘라놓고, 양상추에 샐러드해도 좋겠네요.
감자전이나 빈대떡 같은 전 종류는 어떠세요..?
윗님 추천처럼 사과, 단감 정도 썰어서 마요네즈 버무린 사라다도 좋겠구요.
재료 준비해뒀다가 오징어파전 바로 부쳐서 한 장씩 내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키친토크에 엔지니어66님 계실적에 쪽파 5, 6센티 길이로 썰어서 참기름, 국간장, 후추 조금씩에 버무려뒀다가 밀가루 반죽해서 거기에 쪽파랑 오징어나 낙지 같은 것 같이 넣고 부쳐 먹는 것 편하고 맛있어서 가끔 해 먹거든요.
감자전이나 빈대떡 같은 전 종류는 어떠세요..? 222222222
제가 좋아해요. ^^
멘붕 유발자 둘째가 있다네요. ^^
그냥 그거만 내시고요 과일이랑 후식을 신경쓰세요
좋을꺼같네요 사라다 김치ᆞ밑반찬몇개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