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이용시 주의하세요.

모카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2-11-19 16:59:37

장터 완전 비양심이예요..

 

괜찮은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들이 많아요.

 

거저주거나 웃돈 줘도 안살거 같은 물건들..

너무 비싸게..

 

아기들 외국 브랜드 옷도 마찬가지고요.

 

이베이나 구매대행해서 사면 더 싼게 대부분이예요.

 

구식 옷들은 거저줘도 안이쁠거 같은게 대부분..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옷사는게 나을듯해요.

 

전문 중고업자도 있는 듯하고요.

 

여튼 장터 이용하시는 분들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오래된거 사지 마시고..

신중구매하세요.

올리시는 분들도 짐정리 하는김에 파시면서 너무 말도안되게 비싸게 팔지 마시고요.

IP : 121.88.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히
    '12.11.19 5:01 PM (121.160.xxx.196)

    옷들이요.
    대량으로 올리는데 희뿌연한 사진들.... 요새는 웬만한 핸드폰도 그런 화질은 아닌데...

  • 2. 아...
    '12.11.19 5:06 PM (223.62.xxx.223)

    색깔과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목 누렇게 쩔은 벨벳 자켓이 15만원...

  • 3. 저도
    '12.11.19 5:13 PM (1.222.xxx.42)

    어느분에게 커피잔 구입한 적 있는데 그전에도 새것과 같은 커피잔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적이 있고 완전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완전...금박테두리 다 벗겨지고, 사용감 넘치는 잔이 왔더군요. 몇년 더 두면 그야말로 골동품 될 것 같은..사용안하고 처박아 두었는데 아무래도 버려야겠어요.

  • 4. ,,,
    '12.11.19 5:39 PM (110.14.xxx.164)

    과일 야채도 너무 비싸요
    크기도 들쑥날쑥 에 검은 반점투성이상품가치 없는것도 비싸게 파네요

  • 5. ..
    '12.11.19 5:43 PM (175.192.xxx.123)

    그러게요~~
    재활용에나 들어갈 제품을 돈 주고 팔고 싶은 마음은 좀 심하세요
    되도록이면 장터 제품 안사요

  • 6.  
    '12.11.19 6:19 PM (110.8.xxx.171)

    옷이나 야채는 기준가격이 없다고 치지만,
    전 외장하드 팔던 분 보고 기함했어요.
    요즘 테라급 외장하드도 신제품이 좋은 게 20만원이 안 되는데
    오래 되고 사용한 적 있는 500기가급 외장하드를 9만원에 파시더라구요.
    널린 게 외장하드라 중고시장에서 외장하드는 몇만원 하지도 않는데요.

    그 이후로 장터에서 뭐 파는 거 관심 생기면 신제품 가격 검색해 봐요.
    그리고 놀라는 거 많아요.

  • 7. 저는
    '12.11.19 7:12 PM (222.106.xxx.220)

    비싼 찻잔 셋트샀는데...
    가져와서 보니 하나가 금이 쩍가서 반으로 갈라졌어요.

    근데..가져오던 제 실수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릇은 새것 사야겠다 생각하게되었어요.

    근데 정말 신던 신발 관리도 안된 더러운거 파시는분들은 좀 비양심적인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74 文-安, 여론조사 '시점' 충돌…文 "주중",.. 2 fh 2012/11/19 1,167
179273 믿을수있는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12/11/19 2,156
179272 초등 5 학년 과학 단위환산 3 방글방글 2012/11/19 1,072
179271 도시락직장맘, 요즘 뭘 싸면 좋을까요? 10 도시락 2012/11/19 1,995
179270 10년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변했어요~~ 10년전이랑.. 2012/11/19 1,182
179269 파*바게뜨 카스테라 이상하지 않나요? 5 --;; 2012/11/19 2,269
179268 장래성이 없는 일을 하는거 같아요. 2012/11/19 1,068
179267 일반폰 어디서 구하나요? 2 스마트폰 후.. 2012/11/19 1,005
179266 치아 씌우는 거 금대신 지르코니아어떤가요 2 메리앤 2012/11/19 1,845
179265 간단히 영어 2012/11/19 559
179264 소꿉장난 너무너무 좋아 하는 남자 아이.. 키워보신분~ 10 아이엄마 2012/11/19 1,693
179263 자율고 가려는 아이, 말리고 싶은데... 7 겨울이로구나.. 2012/11/19 2,284
179262 드럼세탁기 청소업체에 맡겨보신분 있으신가요? 2 청소 2012/11/19 2,449
179261 다른사람의 성향이나 취향을 무시해요. 1 ........ 2012/11/19 954
179260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한 카드번호 어케삭제하나요 1 2012/11/19 10,028
179259 Glee - Gangnam Style 1 세우실 2012/11/19 1,329
179258 중복 문장일때 맨 끝에만 '요'자 붙이는게 맞는 맞춤법이지요? 2 제대로 2012/11/19 731
179257 피지오겔크림 얼굴에 발랐더니 대박이네요 11 .. 2012/11/19 41,675
179256 초등 고학년, 싸이판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3 초등맘 2012/11/19 1,415
179255 어린 중1학생과 함께 읽을 고전은 어느 출판사걸 사면 좋을까요?.. 2 어린 중학생.. 2012/11/19 1,065
179254 요사진 보세요.. .. 2012/11/19 845
179253 성실하고 착하고 순진한 남자 . 알고보니 ... ... 2012/11/19 2,777
179252 카톡 을 하게되면 상대방이 알수 있는지요 5 카톡 2012/11/19 2,223
179251 손님초대시 집에서 끓인 갈비탕엔 무슨반찬을 준비할까요? 8 아줌마 2012/11/19 4,287
179250 근데 대기업에 정년퇴임을 못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23 ㅇㅇㅇ 2012/11/19 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