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체질이기도 하고 차로 늘 다니니까 별로 추울 일이 없구요.
요즘 옷은 얇아도 입으면 또 따뜻하잖아요.
근데 느낌이 따뜻해 보이지 않는지 자꾸 춥겠다고 그러네요.
가까운 사람들이 더 그러니..
춥다고 느끼는 건 말하는 사람 자기 느낌이지 막상 상대는 아닌 건데 왜 말로 자꾸 그러는지..
유달리 추위 심하게 타는 친구는 볼 때마다 춥겠다고 그러니 듣기 싫네요.
내가 괜찮다 하면 그만 하면 될 걸 자기 느낌으로 자꾸 그러니..
저 정말 안 춥거든요. 옷 내 체질에 맞게 적당히 입는데 남 땜에 두텁게 입어야 하나?
한 번 해서 괜찮다 하면 그만하면 될 건데 걱정 하는 척 하면서 자꾸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