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문법 지금 시작하는게 늦었답니다. 이해가 안되요.

초6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2-11-19 10:26:36

예비중등인데...

지금 시작하려니 다들 늦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초6학년때 중등문법이 끝나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중3문법(마더텅교재)보니..초6이 어떻게 이걸 다 이해하나요?

우리때는 보통 중2~3

또는 빠르면 중1에 보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고1정도에서 마스터 했던 거 같아요.

물론 혼자서 여러번 성문 같은 거 반복해서 보고 했는데..

과외금지시절이기도 해서 어쩔수 없이 혼자서 공부한건데..그때쯤이면 혼자서 해서 이해가 충분히 될만큼

머리도 굵어구요..

그런데  

초등6학년때까지 중등문법수준을 마스터 하려면

이건 아이혼자 할수 없고 전문과외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과연 그런가요?

IP : 114.203.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2.11.19 10:40 AM (61.253.xxx.176)

    늦지 않았어요.
    요즘 아이들이 선행이 빠르긴 하지만 온전히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이번 겨울방학만 착실하게 잘 준비하면서 보내시면 됩니다.

  • 2. ....
    '12.11.19 10:46 AM (118.216.xxx.135)

    늦든 빠르든 무슨 상관인가요?
    내 아이 기준으로 가르치시면 되죠~

  • 3. ,,,,,,,,,,,,,
    '12.11.19 10:53 AM (119.64.xxx.91)

    요즘 워낙 선행이 상식으로 굳어져서리...ㅡ,.ㅡ
    학원에서 선행을 강조하는이유는
    공부실력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확인할길없다는... ㅋㅋ( ebs선행에 대한프로에서)

    지금 절대 늦지않았구요 오히려 이해하기쉬운 ,, 시기적절하다고 봅니다.

  • 4. ..
    '12.11.19 10:54 AM (222.101.xxx.43)

    늦긴 뭐가 늦어요.. 안늦었어요.. 그런말 하는 분들과는 교육얘기 섞지 마세요...
    오히려 기죽이려 그런 말 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냥 내 아이 교육은 내 주관데로.. 하심이...

  • 5. 하루
    '12.11.19 10:58 AM (222.111.xxx.90)

    괜찮아요. 겨울방학 동안 기초를 다지면 됩니다. 지금까지 배운 영어가 영문법에 기초한 문장들이니 기본 소양을 갖춘 셈입니다. 초딩들은 사실 시제니 가정법이니 하는 개념을 잘 이해 못합니다. 배워도 적용을 못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6. 늦지 않았어요
    '12.11.19 11:03 AM (1.236.xxx.175)

    학원들 오바죠 .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 여러번 반복해야 합니다 .
    용어가 익숙치 않아 그렇지 아는 것도 꽤 될거에요 ,
    반복에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697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599
193696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38
193695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281
193694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584
193693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677
193692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217
193691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661
193690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26
193689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583
193688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490
193687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1,980
193686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136
193685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503
193684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351
193683 스마트폰에 포인트카드를 넣어서 쓸수가 있었네요 2 라스77 2012/12/18 1,061
193682 (동물원 관리감독 법제정 청원운동)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올립니.. 12 동행 2012/12/18 774
193681 내일 날씨 매우 춥다던데 강남에 3 ... 2012/12/18 1,004
193680 80넘은 노모가...투표를 4 .. 2012/12/18 1,367
193679 제발 댓글 부탁드려요. 메가스터디 윈터스쿨에대해 1 양양이 2012/12/18 1,504
193678 너무 떨려서 18 신조협려 2012/12/18 3,025
193677 문재인후보님 82쿡에 인사..정숙씨 블로그 7 한지 2012/12/18 1,921
193676 연기자들, 박근혜 돼 불이익 받아도 감수할 것! 3 참맛 2012/12/18 1,382
193675 시어머니 박** 친정엄마 문**... 2 증말 2012/12/18 1,116
193674 심심해서 예상해보는 투표율.. 박빙시 투표율 증가세 3 모카 2012/12/18 635
193673 안철수 “투표참여로 상식이 이기도록 노력해달라“ 2 세우실 2012/12/18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