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ㅜ
'12.11.19 2:59 AM
(211.234.xxx.55)
저한테 파세요. !!
2. ...
'12.11.19 3:33 AM
(115.136.xxx.29)
가족, 친척과 나누시거나 가까운 이웃 커뮤니티에 판매하심이..
겉절이 김치, 배춧국, 배추전
무국, 무나물, 굴국, 콩나물 무국, 무생채.... 그래도 20개는 무리일 듯 합니다.
3. ...........
'12.11.19 3:48 AM
(112.144.xxx.20)
무는 키톡에 프리스카님 동치미를 해보심이. 쉽게 설명되어 있고 일단 재료 다 같이 넣어두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한 열 개쯤 한번에 처치 가능할 거 같아요ㅎㅎ
4. ㅠㅠ
'12.11.19 3:56 AM
(218.39.xxx.117)
겉절이로 스무포기 소화 안돼요......
걍 김장 합시다............
5. 스무포기라..
'12.11.19 5:03 AM
(210.106.xxx.187)
걍 김장합시다
2222222222222
6. 저도
'12.11.19 6:01 AM
(115.137.xxx.126)
20포기라면 김장합니다
7. 도우미
'12.11.19 6:28 AM
(218.150.xxx.165)
불러서 김장하세요 하루는 소금에저리고 하루는 양념바르고 ... 김치한번도 안해보셨으면 시도하지마시고 그냥 도우미 부르세요 배추 무우 버립니다 김치도 내공이 생겨야 맛이나는거지 쉬운것같아도 오랜세월 내공없이는...
8. 도우미
'12.11.19 6:29 AM
(218.150.xxx.165)
그리고 부르실때는 김치잘하는분 보내달 라고하세요
9. 누군일부러 돈주고 사는데
'12.11.19 7:46 AM
(223.62.xxx.65)
그러게 평소에 김치 좀 담아보는 내공좀 쌓으시지..,
귀한 유기농배추 거져 생겼는데도 걱정하시는게 참
여러 사람 난감해지게 하시네요 ㅋㅋ
10. ᆢ
'12.11.19 8:10 AM
(123.215.xxx.206)
자게에 레시피나온 베스트글보면
김치레시피 유명한분들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김장하심 될것같은데요.
젓갈과 절일 소금, 쪽파,마늘,찹쌀가루,생강,갓,생새우정도만 더 있음 가능할듯요.
시장가서 배추20포기에 맞는 양 물어보심
아주머니들이 척척 챙겨줍니다.
일단 저질러보삼.
11. 20년차
'12.11.19 8:31 AM
(211.234.xxx.190)
가까우면 휘리릭~도와주고 싶다능~ㅎ
여기 히트레시피의 아삭한김치 사진보이시죠?
얼추 포기도비슷하니 양념양과 재료
비슷하게 잡아서 도전해보세요
시작이 반일겁니다~^^
12. 20년차
'12.11.19 8:34 AM
(211.234.xxx.190)
쓰고보니 윗님 똑같이 쓰셨네요~
제가 어제 작심하고 똑같이 딱! 요렇게 12포기쯤했는데 잘됬어요~
13. 위기를 기회로^^
'12.11.19 8:37 AM
(119.64.xxx.91)
여러분들 의견처럼 저도 김장 추천이요
친구든 도우미든 불러 김장하세요.
여기 히트레시피적어서 배추절이고
(큰통없으면 비닐김장에 차곡차곡 쌓으시고)
해보세요. 언젠가는 해봐야하는 김장이잖아요.
14. 김장뿐.
'12.11.19 8:41 AM
(218.154.xxx.86)
20포기에 무 4개 로 배추김치 김장.
나머지 무6개 동치미.
도우미 부르세요^^~
음식 잘 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하시구요^^
배추 절이는 거 어려우시면 이틀 연속으로 부르시는 게 낫겠네요..
15. 요즘
'12.11.19 8:47 AM
(211.221.xxx.119)
무농약배추 한 통 얻어왔는데
속배추가 어찌나 달던지!
그냥 과일먹는 것처럼 식탁에 두고 먹고있어요. ㅎ
맛있는 쌈장에 싸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 끓여먹어도 맛있네요.
저도 얻어올 때만해도 저걸 어찌하나.. 했었는데
안 얻어왔더라면 큰일날뻔했어요. ;;
16. ..
'12.11.19 8:51 AM
(110.14.xxx.164)
글쎄요 도우미 이틀 부르면 하루반이면 - 10만원..
김장 20 포기면 50 키로 정도의 김장
비용은 사먹는거나 비슷하지만 ... 한번 해보시면 경험도 되고 좋죠
김치 잘 안드시면 10포기 정도는 김장, 나머지는 묵은지용으로 해보세요
17. 10포기
'12.11.19 9:01 AM
(211.114.xxx.233)
무농약 배추10포기, 생기다 만 무 더미...이걸 왜 얻어왔나 하면 엄청 째려보다..주말 내 잔치 쫒아다녀 피곤했지만..
그래 하자 하고 키톡의 노니님의 친절한 그림 설명과 또 다른 글들 참고해서 했습니다. 우와...
그래도 우리에게는 키톡의 친절한 분들이 계시잖아요. 직장다닌다는 핑게로 김장은 안해먹고 살았는데..
우거지 갈무리하는 것도 찾아서 보고 하고 에스더님 우거지국까지 아침에 끓여 먹고 나왔어요.
한 번 해보니까 ..절임배추 사서 하면 할 만하겠다 하면서 자신감도 생겼어요.
배추 절이는 것 키톡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노니님 글)
18. ..
'12.11.19 9:49 AM
(61.73.xxx.54)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네요..ㅎㅎ
저는 옆집살던 요리 잘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제 배추와 무 쪽파 대파(다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키운것)을 반 반 드리는 조건으로 그 집에서 같이 김장했어요..
아주머니가 배추도 다 절여주시고 양념도 배합해주셔서(제 양념은 다 제가 사갔어요.) 저는 버무리기만.. 그것도 어리버리하니 아주머니들이 막 가르쳐주셔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같이 모여서 하시니 진짜 반나절도 안되어서 상황종료..넘 행복했어요~ 게다가 맛도 있어서 어제 수육해서 같이 먹었네요..
19. ...
'12.11.19 10:35 AM
(211.40.xxx.228)
무우는요..
하나씩 신문지에 싸고 다시 비닐팩싸서 아이스박스에 넣어 뒷베란다 두고 겨울내내 드시면 된답니다.
20. 음흠~
'12.11.19 11:04 AM
(59.25.xxx.110)
저같으면 한번 시도해보겠어요~ 이 기회에~
21. 원글..
'12.11.19 12:53 PM
(14.35.xxx.47)
아... 그렇군요...ㅠㅠ
김장을... 엄마랑 사이가 좋았으면 엄마께 김치 배울 생각였는데 엊그제부터 냉전모드라서요..
10년간 직딩이라 김장 안 하고 가져다만 먹었는뎅.. 회사 그만두고나니 일이 덜컥 생기네요..
엄마도 몸 안 좋아 몇 년전부터 절임배추 사다가 김장하시는데
시어머님이 배추를 자꾸 주시네요... 엄마가져다 드렸는데 올해는 냉정모드라 저희집에 왔어요..엉엉
댓글로 알려주신 레시피로 김치.... 해봐야되려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22. 원글..
'12.11.19 12:54 PM
(14.35.xxx.47)
저 위에 혹시 묵은지용 레시피로 추천해주실 만한건 어떤게 있나요??
23. 원글..
'12.11.19 1:13 PM
(14.35.xxx.47)
히트레시피가 묵은지용이군요.... 흠... 재료사러 가야겠네요.. 흑.. 잘되려나..
24. 배추핑게로
'12.11.19 4:51 PM
(14.52.xxx.196)
엄마와 화해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