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이름 한자풀이..너무 작위적인가요?

....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11-18 21:33:06
'보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려고 하는데요,,당연히 여자아이구요..

근데 보연 자체는 평범한 이름인데 그 한자 뜻을 좀 특별하게 지을려고 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갚을 보報, 인연 연緣 해서 '연을 갚다' 퍽 심오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거라 후보1위로 생각해놨는데

친구한테 말하니 무슨 인터넷 소설 쓰냐고 면박을..

저런 뜻풀이 별로..일까요?

IP : 125.129.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2.11.18 9:36 PM (61.73.xxx.109)

    작위적이면서 부정적인 느낌이에요 ㅜㅜ

  • 2. ..
    '12.11.18 9:52 PM (1.225.xxx.26)

    전설의 고향삘.

  • 3. ᆞᆞ
    '12.11.18 9:56 PM (175.118.xxx.102)

    인연 갚다 지칠 거 같은 느낌이예요ᆞ왜 그 뜻이 심오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ᆞ밝고 긍정적인 뜻으로하세요ᆞ이름에도 기운이 있다는데요ᆞ

  • 4. 흠..
    '12.11.18 9:59 PM (125.129.xxx.118)

    그렇군요.. 전 한없이 긍정적인것보단 약간은, 중립적이면서 심오한 그런게 낫지않을까하는 생각때문에 좀 무게있는걸 너무 질려다가 오바한것 같아요 ㅎ

  • 5. ㅎㅎ
    '12.11.18 10:07 PM (223.33.xxx.95)

    심오하다가보다 어둡고 무겁네요.
    그냥 획수 맞춰 짓고 뜻풀이를 오바?해서 하세요.

  • 6.
    '12.11.18 11:02 PM (112.154.xxx.38)

    뜻이 심오하다기보다 좀 많이 부정적으로 느껴져요..
    이렇게 말하면 뭐하지만..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 혹은 쌓은 업보가 많아 갚으러 태어난.. 뭐 이렇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508 현대사를 바꾼 연예인이 있었죠 10 태진아 2013/02/08 10,646
216507 감기에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2 총총 2013/02/08 1,627
216506 고민은 아니구요.... 1 사랑만땅 2013/02/08 711
216505 민주 "정홍원 총리 지명은 '친박공천' 보은인사&quo.. 뉴스클리핑 2013/02/08 873
216504 광파오븐에 파이 구울 때 밑바닥이 안 익어요.. 4 포로리2 2013/02/08 1,794
216503 양복 케이스 부직포 어떻게 버리나요? 4 .. 2013/02/08 5,991
216502 속상해요.. 29 대학.. 2013/02/08 10,463
216501 탱커스 옷 어떤가요? 8 나는 나 2013/02/08 2,132
216500 비용이얼마인가요 운전면허 2013/02/08 919
216499 병원수술시 남편,부모님 안계실땐 보호자서명 어떻게하나요? 2 보호자 2013/02/08 3,541
216498 분당 돌고래시장 가보셨어요? 5 수내역 2013/02/08 2,435
216497 캠리 하이브리드 차 어떤가요? 2 자동차고민 2013/02/08 2,078
216496 박지빈 식스팩 보셨어요..?? 8 수니 2013/02/08 2,928
216495 갈비찜이랑 불고기랑 양념이 어떻게 다른가요? 5 어려워 2013/02/08 5,272
216494 미혼 여자형제에게 전화해서 언제 내려오는지 물어보는 남자형제. 14 ㅇㅇ 2013/02/08 3,346
216493 고양이나 개 키우시는 분들이요.. 13 우리탱고 2013/02/08 2,074
216492 정말 두꺼운 양말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양말 2013/02/08 3,019
216491 해외에 순대 가져가보신분 계세요? 6 2013/02/08 2,794
216490 표창원 "국정원 제3인물 혹시 십알단?" 1 뉴스클리핑 2013/02/08 905
216489 어머님 친구인 소위 이모의 야 니 소리.. 7 -- 2013/02/08 1,678
216488 정말 어린아이 키울때가 좋나요? 5 we 2013/02/08 1,548
216487 대구가는데 언제가 차 안막히나요? 새벽 2시 혹은 4시? 4 피곤 2013/02/08 1,146
216486 큰집 딸이면 노처녀라도 도망가지 못하네요 ㅠㅠ 13 노처녀 2013/02/08 4,675
216485 연휴 앞두고 컬투쇼 사연에 폭풍눈물이.. 9 .... 2013/02/08 4,020
216484 제 인생 첨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네요 3 Ann 2013/02/08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