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효로에 있는 성심여중 어떤가요?

이사 준비중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2-11-18 20:05:07

이사를 해야하는데 남편 직장 가까운 곳으로 가려니 원효로나 용산 쪽이 나을 거 같아서요..

아이들이 딸들이라 학군도 무시 못하겠구요. 원효로에 성심여중,여고가 있던데

학교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천주교 학교인건 아는데 정보가 없네요.

성심여중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시면 꼭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39.114.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9:11 PM (221.139.xxx.230)

    혁신학교이고요 한학년에 4학급씩 있어요
    선생님들의 열정과 관심이 대단하세요
    학교는 보수적인 편입니다 규율도 엄하고요
    그러나 학생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분위기라
    아이들에겐 참 좋은학교라 생각됩니다

  • 2. jasmine
    '12.11.18 9:28 PM (58.227.xxx.225)

    제가 성심여고 나왔는데...중학교도 있나요?
    카톨릭이고 교정에 보물인 성당과 수녀원이 있어 운치있고 교정이 대학교같이 아름답고...분위기는 참 좋아요.
    수녀님들이 선생님의 30%쯤 되고요. 다들 학벌은 빵빵합니다.
    좀 자유로운 분위기라 우리때 진학율이 그리 좋지않았습니다.
    요즘 진학율이 어떤지...알아보세요.

  • 3. yawol
    '12.11.18 11:32 PM (121.162.xxx.174)

    성심여중이 재개교한지 만11년째입니다.
    지금 성심여중에 자녀 입학시키기 위해서 원효로로 이사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한마디로 지원자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랍니다.
    학생들과 바른교육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 4. 원글이
    '12.11.19 10:05 AM (39.114.xxx.92)

    학교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답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학교인것 같아 맘이 놓이네요. ^^

  • 5. 살다보면..
    '12.11.21 12:23 PM (223.62.xxx.251)

    용산에서 쭉 살았는데요 성심여고 이미지는 좋아요 다니는 학생들도 불만도 별로 없구요 친구들이 성심 출신이 많아 압니다 그치만 자유로운 규율? 분위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은 별로에요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만드는것도 무시못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멋부리고 머리만지고 꾸미는거 편안히(?) 할수있는 학교이기도 해요 피터지게 공부하길 강요하는 학교는 아니란얘기죠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만 분위기 이거 무시못하는거 아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20 망치부인 출소는 언제지요? 7 출소 2012/12/25 2,139
198919 새눌지지지자와의 대화~ 12 여긴구미 2012/12/25 2,231
198918 추운데...어딜가야... 2 초3 2012/12/25 1,263
198917 가족이 죽은 해에는 결혼식을 하지 않는 게 맞나요? 4 잔치녀 2012/12/25 2,307
198916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18 상처받은 2012/12/25 10,962
198915 한겨레 기사에요 16 어떡해요 2012/12/25 4,453
198914 좌절은 개나 줘버려라...ㅜㅜ 1 벨리 2012/12/25 815
198913 어쩜 이렇게 티나게...51.6% 22 .... 2012/12/25 4,484
198912 [네이트 바른 댓글 달기]운동 : 만기출소 정봉주의원 기사 3 희야 2012/12/25 1,330
198911 MBN회장 DJ가 총리시킬려던 사람이니, 국민(?)방송은 4 이미있어요 2012/12/25 1,452
198910 피아노 잘 아시는 분 7 그럴기분아니.. 2012/12/25 1,408
198909 이통3사 과징금에 대하여ᆞᆢ 1 휴대폰 2012/12/25 597
198908 산타를 믿는 아이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데 어쩌죠 ㅠㅠ 4 걱정 2012/12/25 1,594
198907 어디로 이메일을 옮겨야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 5 이메일 2012/12/25 1,065
198906 나꼼수 정봉주전의원 오늘 출소한답니다 기린 2012/12/25 1,595
198905 크리스마스인가요? 전혀 감흥이 없네요 ㅡ.ㅡ 11 히궁 2012/12/25 2,050
198904 6년간의 결혼생활을끝내고..아이문제..(조언부탁드려요) 39 .. 2012/12/25 15,965
198903 투표용지에 관한 의문 9 2012/12/25 1,235
198902 새벽에 일어나 한시간씩 노는 아기때문에 힘들고 우울해미치겠어요 19 2012/12/25 10,478
198901 80세 어른 갈만한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엄마랑 단둘.. 2012/12/25 7,617
198900 안동 무더기표 동영상 23 악이 승리하.. 2012/12/25 4,562
198899 선거 자체가 무효되는방법이 있다네요. 12 e2 2012/12/25 2,804
198898 [정치] 내 친구의 민주당 내 비노 의 문제점에 대한 글... 44 .. 2012/12/25 3,312
198897 혹시 당선 축하금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3 ... 2012/12/25 1,347
198896 안동 부정선거의혹 3 ,,, 2012/12/25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