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무슨 표준 말이 이있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서울말이 표준어라는 법조차 없습니다..
참고로 더 재미있는건 영어도 표준 언어가 아니라는사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제일 한심한 개그가 영어 발음 개그인데...
이런거 있죠
워터 아니죠 워러 맞습니다는 개소리
미사일 아니죠 미쓸 맞습니다는 3000퍼센트 개소리..
흠... 워터..는 영국발음에 가깝죠 물론 우워타아 정도 겠지만..
미사일은 영국영어 미쓸인 미국영어...
Sony Centre 라고 썼다고 틀렸다고 욕먹을기세...
영어는 이미 다 사투리입니다.. 영국영어 필리핀영어 호주 영어 미국 영어 인도영어 뉴질랜드 영어 캐나다영어
아일랜드 영어 등등등..
영국만해도 발음이 지방마다 다릅니다 ㅎㅎ 쉐줄이 영국식 발음으로 알고계시는분 많으실텐데
아닌 지방도 많습니다 어떤데는 스케줄이라고 합니다... 유튭에서 각나라 영어 악센트 비교 보시면
저기서 뭐가 좋은 발음이고 나쁜발음이고 라는건 무의미 하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네이티브라고 좋아하는 어학연수지 호주.. 호주 발음요? 따지고 보면 영국출신 범죄자 발음
이 호주 발음의 태생입니다... 호주국가의 기원이 영국 범죄자들이 세운 나라니까요
그리고 Today는 호주에서 투다이... 뭐 호주만의 영어 표현도 많고... 영국만해도 스코틀랜드가 문제가 아니라
잉글랜드 각지방마다 발음이 달라요 리버풀이네 뭐내 어쩌네 하면서..
이런상태에서 발음 따지는건 주로 우리나라 랑 일본... 우리나라에서 누가 영어 하면 100프로 귀를 기울이죠
발음 좋은가 아닌가 여기서 기준은 미국발음... 만약 누가 투다이라고 today발음 하면 아마 넷상에서는
발음 디게 웃긴다고 깔겁니다.. 호주 발음인데.. 그리고 프로넌세이션 보다도 악센트나 인토네이션이 중요하죠..
그건 넘어가고 어쨌든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영어 발음 따지는 이유는 두국가는(특히 한국은.. 일본은 덜하지만..) 영어가 중요한데
영어 못하는 자들이 판단할껀 오직 발음 밖에 없으니까요.. 듣기가 안되니까 문장이나 보카는 못까고 발음을 주로
까는겁니다.. 게다가 미국 사대주의로 영어가 미국에서 나온것도 아닌데 기준은 미국.. ㄹ
우리나라에서 까는 필리핀영어나 인도영어... 네이티브들은 잘알아들어요 위에쓴것처럼 영어는 그냥이제 사투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필리핀 인도 싱가포르 영어 까는건... 뭐 다른나라 뭐 대충 중국이라고 하죠 중국사람들이 경상도사투리가
서울말이랑 다르다고 한국어 발음 안좋다고 까는것 만큼 웃긴일입니다..
한줄 결론 : 영어 발음은 그냥 네이티브가 잘 알아 듣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물론 더 공부하면 좋은데 다른거나 완벽히하고
하는게 가장 좋죠 발음 공부가 가장 시간 투자 대비 가장 고치기 힘든것중 하나이니까요.. 이미 한국에서 중고당학교나왔으면 네이티브 발음 얻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