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kg나 되구요,'유전자조작콩 아님'이런 문구도 써 있는 거니 좋은 거 같아요.
봉투 바닥에 아주 작고 약간노란 어떤 물체가 있는데(이땐 눈나쁜 게 왠지 다행이더라구요ㅋ)
제 짐작에 알?진한 고동색벌레 1개 보였고 실 같은 게 생겨 있어요.
몇달 전에도 쌀에 뭐가 생겨 도움 받았는데 이번엔 콩에...어째 이런일이~
몸에 좋은 쥐눈이콩이라 많이 먹으려고 작년에 2,3봉지 샀나봐요.이게 마지막 건데..힝
근데 워낙 밥을 잘 안해먹다보니 이런 일이 또 생기고 말았어요.
농산물은 선뜻 못버리겠어서 이걸 어떡해야 할지 도움말 부탁드려요,언니들.
(헐,하필 시간이 밥먹을 때네요,이왕 쓴 거 제목에 표시하고 그냥 올려요.
시국마저 너무 어수선해서 여러모로 좀 송구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