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안후보는 느낌이 그렇게 믿어지지는 않는..

PP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2-11-18 17:07:46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까

제가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안 후보가 그렇게 안 믿어졌어요

 

무릎팍에 나와서 국민들이 다 놀랬을때도

힐링도

몇부분은

참 깊고 똑똑하지만

이상하게

안후보가

진짜 가난한 사람들한테 따뜻하고

그런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문후보는

처음 힐링에서 봤을때부터

단 한시간이었잖아요

확신이 들더라구요

노통같은 분이다..

 

이게 오늘 사태가 다 끝난것도 아니고

안후보가 다른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제 느낌이 맞았구나 그런 ㅅ ㅐㅇ각이 들었어요

저도 굉장히 촉은 좋은 편이에요

그런 보면 느낌이 맞거든요..

다른 분은 저같이 느낀 부 ㄴ없으세요???

 

IP : 125.18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11.18 5:10 PM (112.156.xxx.232)

    안철수 등장보면서 히틀러가 떠올랐어요???
    안철수식 독재정치를 보고 있는 느낌이예요
    문재인이 양보해도 안철수는 또 뒤통수 칠꺼 같은 느낌... 불안하네요

  • 2. 막연한 불안감
    '12.11.18 5:10 PM (218.209.xxx.8)

    많이 불안합니다.
    그저 막연하게 그래도 박근혜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혹시라도 단일후보가 된다면 투표는 하겠지만
    불안감을 떨찰수는 없습니다.
    이병박 정권 심판을 해주지는 않을것 같아요.
    확신없이 그대로 단일후보 될까 걱정입니다.

  • 3. ...
    '12.11.18 5:13 PM (175.119.xxx.247)

    저도 비슷한 생각,,
    제겐 어쩐지 아니다 싶은 ,,,오감 외에 육감이라면
    맹박,,정희...안씨...첨부터 무언가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예감 ,,무섭지만 자꾸 맞아 들어가는 게 짜증납니다.....

  • 4. 추가
    '12.11.18 5:13 PM (218.209.xxx.8)

    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 대선후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 이상은 안바랍니다

  • 5. 살아보니
    '12.11.18 5:15 PM (155.230.xxx.35)

    사석에서 만나더라도 절대 저 잉간하고는 친해질 수 없겠구나 하고 느꼈어요.

    전문가 집단 중에 소시오 패쓰 거짓말장이들이 엄청 많거든요.
    무척 교활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속이고 들키지도 않고 들키더라도 전혀 어떠한 양심의 거리낌도 없고.....

    세상의 모든 것을 조종해야 직성이 풀리는 잉간들이죠.

  • 6. 단 한번도
    '12.11.18 5:20 PM (87.236.xxx.18)

    믿은 적 없었어요.
    그냥 느낌이 그래요.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 하나도 놀랍지 않아요.
    그냥 생긴대로 노는구나... 싶을 뿐.

  • 7. 저도
    '12.11.18 5:45 PM (119.198.xxx.129)

    이젠 소리내서 말해도 되니하는 말이지만...요즘 하는 짓 전형적인 쏘시오패스.
    주변 아는 교수들 중 정도가 약해서 그렇지 20%는 저런 범주...

    학벌과 스펙과 돈에 목숨거는 우리사회가 좋아할만한 그림이란 걸 감안하면 히틀러에 비교해도 할 말 없죠. 히틀러도 그 시대 독일국민이 갈구하던 지도자였기에 그렇게 전면적으로 등장한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122 나꼼수 호외들으신분??박근혜 자작극 등 소설 무슨얘기예요?? 8 수박꾼 2012/12/14 2,283
191121 간단한 영문법 질문이에요 ;ㅅ; 2 2012/12/14 515
191120 엠팍에서 82누님들께 보내온 두번째 조공 짤~~대박~^^ 44 새시대 2012/12/14 4,271
191119 아이부츠가 너무 미끄러워요 1 땡2 2012/12/14 611
191118 역시 라면은 너무 맛있어요 ㅠㅠ 4 ㅠㅠ 2012/12/14 1,430
191117 안철수생각에대한허구 정규재님의착한안철수를보세요 1 종북타도 2012/12/14 562
191116 국정원녀 ..이 기사 ...? 6 궁금 2012/12/14 1,431
191115 20대 박근혜지지자입니다 질문받음 49 ตคพะ 2012/12/14 2,349
191114 아이허브 초보예요 3 죄송 2012/12/14 850
19111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자갈치아지매.. 2012/12/14 680
191112 어제 제가 다니는 카페에서 봤던 글인데 7 소나무6그루.. 2012/12/14 1,622
191111 아이들학습 사이트 1 구마 2012/12/14 541
191110 남자라면 마~니 매운가요? 2 맛있게 매운.. 2012/12/14 563
191109 노트북 엄청 큰거 싸게 사려면 얼마나 들까요 9 구 스타일 2012/12/14 685
191108 컴퓨터 어느 부분이 망가졌나 봐주세요 4 제발 2012/12/14 483
191107 다음메인에 떠있던 선관위 새누리당 고발건 내 이럴줄 .. 2012/12/14 593
191106 여성 대통령..그렇다면 나는 여성, 싫습니다!!!! 1 솔나리 2012/12/14 630
191105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스트레스 받나요? 15 기사보다가 2012/12/14 4,020
191104 시어머니의 전화 5 아~ 2012/12/14 2,069
191103 엠팍에서 왔습니다. 누님들이 궁금하시는거 35 엠팍유저 2012/12/14 5,667
191102 김정남(김정은 이복 형) 입국 썰 - 나꼼수 청취 분(스포 작렬.. 3 호아호아 2012/12/14 1,475
191101 정치게시판 만들자는 분들께 2012/12/14 299
191100 나꼼수호외11 소설-김정남 망명설 김정남 멘트로 노무현대통령 왜.. 16 아마 2012/12/14 2,294
191099 '쥐약'이라는 어플. 8 팟 캐스트 2012/12/14 986
191098 열풍이었던 돼지갈비했는데 ᆢ 2 ㅇㅇ 2012/12/14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