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제도
'12.11.18 4:56 PM
(116.41.xxx.58)
한번 말아드셧었죠
2. 오늘
'12.11.18 4:57 PM
(218.209.xxx.8)
허탈하네요.
성누리당을 상대로 그나마 제일 많이 전투력 높여주시던 두분 이해찬.박지원의원이
사퇴까지 해서요.
3. 저도요..
'12.11.18 4:58 PM
(14.37.xxx.48)
이해찬 박지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민주당원으로 입당하겠습니다.
4. 정말
'12.11.18 4:59 PM
(220.119.xxx.240)
휼륭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콘크리트같은 교육계를 흔들어 퇴직 연한 단축시킨 개혁 성향이
강해서 대통령 출마하길 바랍니다.
5. 언젠가 대통령감.. 아닌가요
'12.11.18 4:59 PM
(222.105.xxx.238)
이해찬
정말 이분이 언젠가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대통령 한 번 해도 될 그런 인물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6. ...
'12.11.18 5:06 PM
(175.119.xxx.247)
도무지...안철수란 사람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이바지한 행적이 있기라도 한건가요?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정치판에 나타나서 풍찬노숙했던 정치인들을 한방에 보내버리는군요,
그들이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나라가 어려울 때 몸을 던져가며 민주화에 몸을 바쳤던 사라들을
이렇게 보내다니요, 그래놓고는 자기가 바라던 바가 아니었다고 하고,,,그래놓고는 오늘 다시 단일화협의를
한다고 하고,,,,,,무슨 저런 사람이 다 있습니까? 저보고도 알바라고 하겠네요, 알바아닙니다.
너무 기막혀서ㅡㅡ
7. ㅇㅇ
'12.11.18 5:07 PM
(118.217.xxx.93)
동감이에요
전진을 위한 한발 후퇴라구 생각할래요
눈빛 정말 좋아요
8. ㅈㅂ
'12.11.18 5:09 PM
(115.126.xxx.115)
안봐도...눈에 훤하네요...그 눈빛..
9. 이해찬님
'12.11.18 5:10 PM
(121.130.xxx.228)
전 이해찬님 교육제도도 찬성하는면 많고 일리있고 동의하는쪽입니다
말아먹었다고 하지만 사실 대한민국 현실에 대입하기 이른면이 있었던거지
사실 굉장히 진보적이고 발전된 교육이였어요
역시 우리나라가 아직 감당할 그릇이 안되었던거죠
(그리고 앞도 뒤도 안재고 미친듯이 물어뜯기만 하는 돌대가리 쉐이들이 너무 많고)
10. 이해찬이
'12.11.18 5:11 PM
(112.156.xxx.232)
국회의장이 되는 모습보고 싶네요
그럼 국회도 정말 속시원하게 할듯
11. 저도
'12.11.18 5:14 PM
(59.5.xxx.130)
이분이 국회의장 되셨음 좋겠어요...
12. 깍지
'12.11.18 5:18 PM
(218.48.xxx.155)
저도 완전 지지합니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친노를 몰아내는 민주당 일부들, 언제 정신차릴지...
13. 저도 이 분 좋아요
'12.11.18 5:18 PM
(87.236.xxx.18)
이 나라에 꼭 필요한 분이에요.
멀지 않은 미래에 좋은 자리에서 큰 일을 하시길..........
14. 탱자
'12.11.18 5:30 PM
(61.81.xxx.111)
이해찬씨는 편법과 꼼수를 써거 당 대표가 된 것이죠. 편범이란 인구보정이고 꼼수란 경선기간중에 자신과 친한 시민단체 회원들을 정책대의원으로 받아들여 투표하게 하였습니다.
김한길씨는 억울하게 당대표 자리를 이해찬에게 뺏긴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해찬씨가 대표직을 사퇴한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그는 편법과 꼼수를 동원하여 당대표 자리에 올랐었었으니까요. 아직도 억울한 것은 김한길씨입니다.
제발 모두들 정의감을 가지세요.
15. 허탈
'12.11.18 5:34 PM
(114.202.xxx.150)
탱자님
김한길이 노무현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시길...
그리고 중요한게 김한길이 대표경선때 노무현 이름 판거 유튜브에 있을겁니다..
이해찬씨 님이 비난할 그런 정도 정치인 아니랍니다..
16. 영원한 당대표
'12.11.18 5:36 PM
(222.105.xxx.238)
안철수는 타 당의 정식 민주적 절차를 거쳐 당선된 당대표를,
그것도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박정희와 전두환 시기 헌신하고 투옥된 경험을 가진
그리고 당 주요 직책과 총리시절 청렴과 대쪽으로 인해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표현까지 얻은
이해찬을
"충치"로 표현하는 극악무도한 언사를 피하지 않았다...
그래 놓고
이제
"우린 인적 쇄신 요구한 바 없다"
고 지껄인다.
17. ㅋㅋ
'12.11.18 5:36 PM
(61.43.xxx.33)
탱자//지금 본인이 한 말 참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쓴거죠?ㅋㅋ
난 당신이 젤 웃겨요ㅋㅋ
논리적으로 반박하라굽쇼? 논리가 비웃겠네요ㅋㅋ
18. ㅎㅎ
'12.11.18 5:40 PM
(119.198.xxx.129)
탱자저분은 황주홍같은 걸레도 자유인이라 옹호하시는 분인걸요.^^
아마 안캠전화받은 30명중 누군가의 열렬지지자일지도 모르죠. 힘내시고 댓글서 또 만나요^^
19. 탱자
'12.11.18 5:54 PM
(61.81.xxx.111)
윗님들//
김한길은 2007년 대선패배에 책임을 통감하고 4년동안 정치권에서 사라졌죠.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정당정치 책임정치의 의미를 실행한 사람입니다.
김한길과 정치적의견이 다르면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그가 이번 6월의 당대표 국민경선에서 대표자리를 이해찬의 반칙에 의해 박탈당한 것을 간과하는 처사는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민통당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할 뿐 입니다.
황주홍의원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는 그의 지역구 유권자둘의 대리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문재인 개인 지지인들이지 민통당 지지자들은 아니죠? 왜 문재인을 민통당에 놔두시나요?
20. 탱자씨는
'12.11.18 5:59 PM
(27.119.xxx.86)
뭐 하시는 분일까?
갑자기 궁금해서...
보좌관?
아님 계파의 당직자?
아님 집안 분?
아님 와이프?
^^그냥 심심해서 상상해 봤어요.
21. 탱자
'12.11.18 6:04 PM
(61.81.xxx.111)
119.198.xxx.129//
예 힘 낼터니, 또 만나요.
그런데 왜 황주홍의원이 걸래가 되어야 하나요? 자신의 관점과 달라서요? 저는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님을 걸래하고 부르지 않습니다.
22. 탱자
'12.11.18 6:06 PM
(61.81.xxx.111)
27.119.xxx.86//
탱자는 그냥 이름없는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주로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의 관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여기에 출몰하곤 하죠.
23. 박지원, 이해찬
'12.11.18 6:07 PM
(219.251.xxx.147)
예전 딴나라가 아니라 야당지지자들로부터 욕 진짜 많이 먹었는데 다 잊었나봐요.
이래서 세월의 흐름은 좋은거죠.
박지원 비리도 엄청 많아요.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뭐라 했단 일화도 있고
그 당시 부동층이나 민주당 편이라도 박지원 설치는거 싫어서 딴나라 찍겠다는 사람 많았어요.
이해찬도 교육부장관 시절 그 이후에도 여러가지 문제로 욕 진짜 많이 먹었는데...
박지원은 노통 시절에 감옥까지 갔었어요.
이들에 대해 지금 몇몇 싸이트에서 왜 친노라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24. 그리고
'12.11.18 6:10 PM
(219.251.xxx.147)
많은 흐름을 바꿔놓은 일등공신은 손학규였죠.
당시 철새로 낙인찍혀 더 이상 잃을게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당대표로 있으면서 야당 통합 후보내는데 공헌한 1등공신은 그라고 생각하네요.
25. 탱자
'12.11.18 6:31 PM
(61.81.xxx.111)
124.216.xxx.12//
이해찬을 비롯한 친노들이 2007년 대선패배하고나서 민주당 탈당하고 궁시렁궁시렁 민주당 공격하면서 민주당이 터 잡아놓으니 민주당에 기어들어온 케이스죠.
18대 민주당은 정강정책부터 참여정의의 국정철학과는 달랐죠. 지방선건승리, 무상굽식, 복지이슈, 경제민주화 등등 정당정치의 터를 잡고있는데, 민주당의 약점을 파고든 것이 이해찬-문재인이죠.
26. 탱자
'12.11.18 6:33 PM
(61.81.xxx.111)
124.216.xxx.12//
김한길은 지난 6월 당대표경선에서 이해찬의 꼼수 편법이 없었으면 당 대표가 되었었죠.
27. 다만
'12.11.18 6:40 PM
(219.251.xxx.147)
제가 탱자님 의견과 다른건 김한길 역시 이해찬이나 박지원처럼 구태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네요.
이들 정권 실세였을 때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답 나옴.
문재인은 권력욕이 있어서 나올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28. 긍정최고
'12.11.18 7:06 PM
(210.205.xxx.172)
저는 좀 이번에 감동했네요... 이렇게 깨끗하게 물러나실줄 몰랐어요....
감동해서 민주통합당 다시보이고 그러네요.... 그전에는 딱히 민통당을 지지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부터는 지지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까지하네요...
29. ..
'12.11.18 9:39 PM
(211.246.xxx.158)
이해찬이 잘못한게 뭐가 있나요?
그흔한 비리 한번 없던데
교육정책 혁신적으로 하려다 잘안되길 했지만 솔직히 누가해도 말많을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교육정책이죠
결과적으론 잘안되었어도 개인적으론 의미있었던 시도였다 평가하지만요
그리고 골프 한번 쳤던거..것도 내기골프나 접대골프 그런게아니고 자기측근과 조용히친건데 골프야 취미로 하는사람많지만 그날이 무슨날이어서 문제된건데..이게 이해찬의 유일한 실수람 실수고 잘못이람 잘못이랄수 있겠죠
교육정책이야 말그대로 나름 혁신적으로 시도했던정책이 잘안된거고, 골프 한번 쳤던거 딱한번외엔
정치생활 그오랜기간동안 그흔한 비리한번 사건한번 없이 정말 검소하고 깨끗한 분이죠
독재시절 민주화운동하다 그분이 목숨걸고 쓴 최후진술서 한번 읽어나 보셨나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만든 킹메이커 일정도로 엄청 스마트하고 해박하신데다
자기딸 결혼식에도 누구들처럼 화려하게 호텔은 커녕 동네회관 같은곳서 축의금하나 안받고 국수한그릇씩 대접하며 소박하게 하실정도로 평소에도 굉장히 검소 소박하시기로 유명하구요
그러면서도 한나라당서 젤 무서워하고 상대하기 꺼려하는 똑똑+강한분이시죠..
우리나라서 이분만한 정치인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30. ㅠ.ㅠ.
'12.11.18 9:44 PM
(220.79.xxx.165)
교육제도를 크게 말아먹으셨죠. 그냥 말아먹은 게 아니죠.
31. 이해찬
'12.11.18 10:08 PM
(59.8.xxx.195)
저역시 좀 의외였고 놀랐어요
훌륭한분인것 같아요
32. 이해찬
'12.11.19 12:04 AM
(211.207.xxx.234)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이죠.
이만큼 민주화운동 한 사람
민주당에서 나와보라고 하면 없습니다.
그만큼 빛나는 보석이죠.
그걸 시기 질투하는 찌질이 대표 중 한명이 김한길 추미애
아버지가 야당정치인이란 네임땜에 일개 이혼한 소설가가 정치하겠다고 나선 거부터가
민주당 구당파의 한계죠.
그런 걸 아니 100만 득표로 당당히 당대표로 나선 거죠.
그걸 깐죽거리면서 음해한게 당안팍 찌질이 세력
이 새끼들이 같은 편인데도 비밀투표라는 미명하에 엉뚱한데 투표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부디 염려로만 끝나길 바라보고 또 바랍니다.
추미애
노통 탄핵에 앞장서서 탄핵의결하는 날 친일파 매국신문 좃선일보를 펼쳐보면서
지랄떨던 모습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해찬
꼭 부활하길
33. 앗 그리고 추미애
'12.11.19 12:09 AM
(211.207.xxx.234)
노동법 개악할 때도 노동위상임위원장하면서 딴나라당과 한편이 되서
일사처리로 상임위통과시켰죠.
ㅋㅋ
민주당 구당파의 패악질은 노통탄핵때 제일 정점을 찍더니
노통서거후 암약하다가
지난 총선이후로 양성화되서 지랄에서 발광까지 하죠.
저 위에
걸레를 걸래로 맞춤법도 모르면서 날뛰는 누구처럼 ㅎㅎ
34. 끄덕끄덕
'12.11.19 12:52 AM
(114.206.xxx.184)
세상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진심과 진실도 있어요
우리가 잘 지켜야죠.. 22222222222222
35. ..
'12.11.19 2:23 AM
(116.39.xxx.114)
저도 이해찬대표 좋아합니다. 그사람만큼만 하라하고 싶네요
국회의장 되어 큰 일 하셨음 좋겠습니다.
36. 감사
'12.11.19 4:51 AM
(218.145.xxx.59)
민주화 큰 인물들이 사라진 후 든든한 맏형 역활하시는 분.
너무 소중한 분. 이해찬. 정말이지 큰 역활 막후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계시다면...가정하면 ...아찔합니다. 정말.
37. 역사앞에 당당하기에 강할수 있는것
'12.11.19 5:23 AM
(118.33.xxx.250)
이해찬, 박지원은 노련한 천재가 맞죠.
낡았다고 낙인찍고 폄하되는것에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두분이 시너지가 상당해서 새누리당이나 언론도 함부로 못합니다.
외강내강하신분들이고 야권에서 이만큼 시원하게 해준 사람없습니다.
워낙 강성이라 짜잘하게 욕먹는거 안 두려워하시고요.
인혁당 사건만해도 공격을 역풍으로 돌려버리는 명쾌함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재평가받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38. 대선이
'12.11.19 10:04 AM
(203.226.xxx.7)
민통당 지지자들끼리 대표뽑는 선거도 아니고 지지자들끼리 하는거면 상관없지만 이해찬이그 외의 일반 국민들에게 어떤 이미지인지 그래서 그런 사람이 대표로 있는 민통당의 인식을 어떻게 만들어주는지가 정작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이해찬은 벌서 과거 공직에서 일했던 사람이고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더 이해찬을 싫어하죠.
민통당 지지자들이야 덮고 싶겠지만 이해찬은 안그래도 복잡한 교육정책에 대혼란을 줬고 그것도 대단한 치명탑니다. 그 사람이 대표로 있는게 정말 문재인한테 이득일까요? 당 내적인 일을 챙길때야 이득일지 몰라도 대선에는 득보다 실이 많죠.
39. 이해찬 존경합니다.
'12.11.19 10:45 A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저기 위 탱자님
제대로 좀 알고 말하시길..
김한길이 대선 지니까 명바기한테 보복당할까봐 겁나서 정계은퇴한척하고 숨어있다가
이해찬,박지원 이런분들의 노력과 현정권의 실정에 힘입어 전세가 바뀌니
기어나온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아닙니까?
그럼 나왔으면 당에 도움이 되는 일이나하지 온갖 분란 다 일으키고 자신이 당권을 잡기위해 혈안되어있다는거 모르는사람 있나요?222222
40. 203님
'12.11.19 12:22 PM
(211.207.xxx.234)
교육부장관시절 얘기하는 건가요? 왜요? 그때 촌지문제해결한게 이해찬장관이었어요. 부지불식간에 감사해서 촌지척결했고 고교평준화를 위해 야간자율학습금지시켰어요. 그러니 딴나라당이 학력저하다 어쩐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해 지랄떤건 기억안나나요?
핀란드식 교육정책을 펼쳤는데 무슨 무한경쟁교육만 교육인가요?
복잡한 교육정책을 만든게 누군데요? 그걸 개혁한걸 혼란줬다는 사고방식은 새머리당새키들한테
현혹된 사람들만이 가진 사고예요.
41. 203님
'12.11.19 12:27 PM
(211.207.xxx.234)
이해찬장관시절에 야간학습없애고 보충수업 월말고사 이런 거 없애니 학습할 시간이 없어서
재수생보다 고3 수능실력 떨어졌다고 말하는 그런 소리가
결국 입시지옥으로 만들고 공교육 무너지고 사교육시장으로 도배한 건 기억안나나보죠???
지금도 약간만 어렵게 수능나오면 재수생이 더 유리하단 말 나오고 올해도 그 소리나옵니다.
왜요? 쥐새키정권에서 영어몰입교육시키고 사교육있는대로 열어놨는데 이건 교육혼란준거라고 말 안합니까? 재수생만 유리하고 공교육은 제대로 안되었다는 소리 쥐새키한테는 할 수없겠네요?
똑같은 올해 재작년의 결과가 나왔는데도 왜 그런 소리를 이해찬은 들어야하고 쥐새키한테는 말하지 못합니까?
알고 말하세요.
42. 203님
'12.11.19 12:30 PM
(211.207.xxx.234)
이해찬은 야간학습없애서 학력저하되었다고 하고 재수생과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소리하면서
지금 수능에서 재수생이 유리한 건 뭐라고 설명할래요??
아님 교원 정년 줄인 거에 불만인가요? 지금 학교현장에서 촌지문제 그나마 사라지고 교사들의 질적향상이 누구 덕분인데요? 할머니 교사들이 애들 가르치진않고 돈만 받고 학교에 상담하러갈때마다 엄마들 이런저런
걱정을 없앤게 누군데요??
조중동 신문만 읽지말고 딴 것도 좀 보세요.
43. wlfkf
'12.11.19 12:30 PM
(97.88.xxx.3)
진짜 지랄들을 하는구나
민주당은 쉬지도 않아.
44. 97.88
'12.11.19 12:31 PM
(211.207.xxx.234)
너 지랄보단 나아 ㅎㅎ
45. 211님
'12.11.19 1:54 PM
(203.226.xxx.31)
제가 지금의 교육정책이 좋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오히려 그 폐해가 어디서 시작인가를 따져서 이해찬식 열린교육이 혼란이라는 겁니다.
물론 취지는 좋았겠죠.
하지만 수행시작해서 시험도 부담인 애들한테 수행이라는 또다른 부담을 학기내내 씌워주고, 대입전형과 전형자료의 다양화로 한가지만 잘하면 대학간다는 소리가 여기에서 유래되면서 면학분위기는 오히려 저해되고,
다양한 전형자료 경쟁으로 또 각종 영어인증이며 사교육유발해서 정보력이나 준비를 위한 사교육에서 밀리는 성실하고 가난한 학생드링 도태되기 시작했죠.
내신과 수능이 쉬워지고 중요성이 늘어난 기타 전형자료 뭐 이런게 좋다는 거면 할말 없습니다. 학력은 저하되고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가 옳은 건가요?
mb입사관제확대도 옳지못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당연히 이해찬식 교육도 싫습니다.
46. 안전거래
'12.11.19 2:54 PM
(220.76.xxx.28)
박지원이나 이해찬은 새누리당을 견제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유일한 분들일거 같네요...
그래서 멍박이나 새누리당은 이 두분을 꼭꼭 묶어서 활동하지 못하게 모사를 할거 같구요..
47. 파사현정
'12.11.19 3:35 PM
(203.251.xxx.119)
새누리당의 공작정치와 괴롭힘을 견제할수 있는 사람은 박지원고 이해찬이죠.
함부로 대할 분들이 아닙니다.
그나마 두 분이 있어 민주당과 안철수는 고맙게 생각해야할듯.
48. 파사현정
'12.11.19 3:36 PM
(203.251.xxx.119)
교육정책은 싫을지 몰라도 정치가로서는 합격입니다.
49. 파사현정
'12.11.19 3:36 PM
(203.251.xxx.119)
대한민국의 교육은 누가 맏아도 정답은 없습니다. 교육만큼은.
50. 저는
'12.11.19 3:46 PM
(211.108.xxx.38)
이해찬식 교육 지지했어요, 그 때도.
그 방식이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수준에는 맞지 않았을 뿐.
교육이란 그렇게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 믿어요.
이해찬식 교육이 실패한 것은 그게 잘못된 방식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그만큼 비틀려있고
어떤 정책을 내놓아도 그 위에서 결국 금전으로 실력을 만들도록 조장하는
엄청난 사교육 시장과 그 시장을 맹신하는 부모들이 강하게 버티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학력우선주의, 농공경시하는 이 나라에서는
교육정책은 정말 답이 없어요. 사회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