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이번에 최소점을 따야 하는 룰 때문에 b급 대회에 출전해요.
근데 연아가 그 대회에 나간다는 소문이 돌면서 예브게니 플루첸코(금메달리스트), 뚝따미스트, 가친스키, 사브첸코 등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그 대회에 나가기로 했대요.
그래서 원래 대회 표를 현장판매하기도 했다가 예약 판매로 바꿨는데 6시간만에 b급대회 표가 전부 매진 ㅋㅋㅋ
그러면서 동시에 소치에서 열리는 A 급 대회가 상대적으로 지지부진됐다는ㅋㅋㅋ 이른바 연아 효과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