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계신 분들 !!!!!
1. ...
'12.11.18 6:16 AM (71.178.xxx.94)씨앗은 개인이 가지고 와서는 안되는 품목입니다.
병충해와 기타등등의 문제때문에요.
저라면 버리고 오겠어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오셔도 입국 과정에서 신고 해야 하고 신고 안했다가 걸리면 뺏기고요2. 원래
'12.11.18 6:38 AM (108.4.xxx.83)어느 나라고 불문하고 생육류, 씨앗류 등등은 개인 반입 불가 품목입니다. 미국에서도 씨앗 종류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깻잎이런건 모르겠지만 관상용이라면 더더욱. 그냥 버리고 와서 사세요..
3. 환경중요해요
'12.11.18 6:51 AM (1.253.xxx.46)지금은 한국이고요. 미국에 살다 나왔네요. 식물가꾸기가 취미시라면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 맞죠? 씨앗이나 동물같은거 함부로 옮겨가다보면 생태계교란이 된데요. 한국에서도 그런 방송 봤지만 미국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엄마가 미국사시는데요. 텃밭가꾸는거 좋아하셔서 열심히 하시는데요. 한국꺼도 잘 찾아보면 비슷한거 많아요. 엄마가 너무 열심히 가꾸셔서 밭이 비좁을 지경이네요 ㅜㅜ 자연을 위해 씨앗은 절대 가져가지 마시길... 가드닝 전문 마트도 있으니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실거 같아요 ^^ 꼭 지켜주세요~
4. 음..참고만 하셔요.
'12.11.18 8:08 AM (76.187.xxx.110)윗님들 죄송합니다.먼저 사과 신고합니다. 저는 몇 년 전에 한국에 갔다가 돌아올때 기내가방 지퍼부분에 고추 씨앗을 조금 챙겨 왔답니다..안걸렸어요. 지금은 여기서 고추 씨앗을 사서 쓴답니다. 깻잎은 주위분 키우시는 분들 많으셔서 얻어서 키우니 씨앗 걱정 안해도 되시고요.
5. 원글이
'12.11.18 8:17 AM (87.165.xxx.120)답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예,,제가 가진 식물들,,,
드물게는 10년넘게 키워온 것들도 몇 개 있네요..
저희들 사는 집 어딜가나 잔뜩있는 식물들은 이미 나눠줄 곳 정해졌어요.
대부분은 제 딸아이 반으로 보낼거구요,,제 친구들,,또 시집식구들한테도 가구요..
유럽에 사는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한인들은 씨앗을 한국에서 직접 가져오거나 우편으로 받아요..
그래서 미국으로 들어갈 때도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었어요.
제 상자 안에 가득들어있는 씨앗들,,어째요..
특히 청양고추,깻잎,쑥갓,,,
다 두고 갈 생각하니 맘아프네요..6. 원글이
'12.11.18 8:21 AM (87.165.xxx.120)앗,바로 윗님..
제가 답글쓰는 동안 올리셨네요..^^
저 이사가는 곳은 한인은 커녕 완전 시골이라 씨앗 얻을 곳도 없을 거예요.. ㅠ.ㅠ7. ㅇㅇ
'12.11.18 10:04 AM (110.70.xxx.167)미씨유에스에이 라고 미국내 82 같은 사이트인데요
회원들끼리 우편으로 씨앗나눔해요
미국내에서 우편은 합법이니까요
걱정마세요8. ..
'12.11.18 10:07 AM (110.70.xxx.56)미국에도 다 있는 씨앗이네요
봄만 되면 미씨usa 미즈빌 같은 싸이트에
씨앗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미국 살때 그렇게 무료로 받았구요.
그리고 한인마켓 큰 곳에는
봄이되면 한국 야채 묘종도 팔아요
미구게서 어쨌든 구하기 쉽습니다9. ..
'12.11.18 10:10 AM (110.70.xxx.56)미국내에서 우편으로 무료로 주는 분들 많아여
그사람 주소로 우표가 든 반송봉투 보내는 방식으로 다 받아여.
저도 미국에서 완전 시골에 살았거든요.10. ..
'12.11.18 10:43 AM (110.14.xxx.164)아깝긴 하지만 해충문제... 때문에 안되죠
11. 휴먼
'12.11.18 1:44 PM (98.248.xxx.95)미국내 한국마켓에서 상추,깻잎,쑥갓 고추 씨앗 모두 팔아요. 한국과 가격도 그렇게 차이 안나고요.
넘 걱정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8568 | 숙대 잘 아시는 분께 질문있어요 4 | 길찾는 여자.. | 2012/11/18 | 1,847 |
178567 | 미국에 계신 분들 !!!!! 11 | 궁금이 아짐.. | 2012/11/18 | 4,279 |
178566 | 같은당 의원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면 17 | .... | 2012/11/18 | 2,558 |
178565 | 왜 저는 야밤에 야채를 먹으면 입맛이 더 도나요? ㅜㅜ 2 | ,, | 2012/11/18 | 871 |
178564 | (아고라펌) 안철수 공약과 정책들의 경악할 심각성 11 | ... | 2012/11/18 | 2,310 |
178563 | 안철수의 덫--- 여론조사와 전화 착신 14 | 탱자 | 2012/11/18 | 2,203 |
178562 | 분가결심 했습니다 길어요 9 | 삐리리 | 2012/11/18 | 5,214 |
178561 | 문재인이 들이박었다? 남은 문제에 대해-펌 | 펌글 | 2012/11/18 | 1,004 |
178560 | 초1 친구랑 싸워서 얼굴에 손톱자국 10개정도 긁혀왔네요 5 | 조언부탁드려.. | 2012/11/18 | 2,810 |
178559 | 요즘 나오는 웰빙 다시다라는 거 1 | 맛내기 | 2012/11/18 | 623 |
178558 | 드라마 '보고싶다' 보시나요? 10 | 따뜻한커피한.. | 2012/11/18 | 3,154 |
178557 | 자꾸 착신전화 가지고 아직도 좋아서 흥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57 | little.. | 2012/11/18 | 10,670 |
178556 | 50개월 아들 전신마취 수술 9 | ㅠㅠ | 2012/11/18 | 2,699 |
178555 | 후보 단일화는 안철수가 될듯 하네요. 18 | ........ | 2012/11/18 | 2,812 |
178554 | 반인반신.. .. 3 | 뉴스타파34.. | 2012/11/18 | 829 |
178553 | 서울에 적당한 비용의 써마지 피부과 알려주세요... 10 | ㅠㅠ | 2012/11/18 | 5,259 |
178552 | 가방이 뜯겨와서 문의드립니다 3 | 소매치기 | 2012/11/18 | 1,252 |
178551 | 70대이신분들,스마트폰 쓰시나요? 3 | 자식된 도리.. | 2012/11/18 | 1,024 |
178550 | 키스 참기 2 | 우꼬살자 | 2012/11/18 | 2,698 |
178549 | 안철수의 딜레마 9 | 멍 | 2012/11/18 | 1,316 |
178548 | 갈비찜과 어울리는 기분좋은 메뉴 추천해주세요. 2 | 우잉 | 2012/11/18 | 1,861 |
178547 | 잠도 안와서~ 자랑 한번 해봅니다 11 | 루비 | 2012/11/18 | 3,190 |
178546 | 안철수--- 남쪽에서 부는 좋은 소식의 시작? 7 | 탱자 | 2012/11/18 | 1,302 |
178545 | 안철수 후보가 분노하는 이유............ 35 | 햇살조아 | 2012/11/18 | 2,966 |
178544 | 아래 강상구 기자는 tv좃선 기자입니다. 3 | ... | 2012/11/18 |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