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 딸이 사랑을 하네요.
딸의 말만 들어서는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결혼을 허락하려고 일단 밖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걱정돼요.'선배님들 도움의 말씀 좀 주세요.
그 후에는 집으로 불러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기억에 남는 환영을 해주고 싶어요.
어떤 이벤트가 감동적일까죠?
업체를 소개하셔도 고맙겠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딸이 사랑을 하네요.
딸의 말만 들어서는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결혼을 허락하려고 일단 밖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걱정돼요.'선배님들 도움의 말씀 좀 주세요.
그 후에는 집으로 불러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기억에 남는 환영을 해주고 싶어요.
어떤 이벤트가 감동적일까죠?
업체를 소개하셔도 고맙겠습니다.
무슨 이벤트에 업체소개까정... 제발 참으시고 그냥 평범하게 하셔도 충분히 환영의 의미가 전달됩니다.
글만 봐서는 딸에 대한 애정이 너무 과하신 것 같아 좀 걱정스럽네요.
그냥 정성스럽게 밥 차려주시면 됩니다 평범한 가정들 처럼요 이벤트는 굉장히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그런 거 해주신 집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평범해보이지 않아요
업체까지 불러 이벤트 해주면 그게 품위 유지가 되겠어요?
오히려 품위 깎아 먹는 유치가 될 겁니다.
그저 전부터 있던대로를 보여주시면 되는 것이죠.
완전 오바네요ㅡㅡ;;;
평범하게 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