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지인인데 만날 때마다 악수를 청하네요.
남자분인데 친하지도 않고
악수를 꼭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정말 악수 하기 싫거든요.
서로 기분 상하지 않으면서
악수를 거절하는 방법 있을까요?
지인의 지인인데 만날 때마다 악수를 청하네요.
남자분인데 친하지도 않고
악수를 꼭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정말 악수 하기 싫거든요.
서로 기분 상하지 않으면서
악수를 거절하는 방법 있을까요?
(온화하지만 새침한 표정으로다가)
그러고 말면 되는데 ..
가위내세요
그 사람 만날 일 있으면 양손에 뭔가를 들고 있으면 어떨까요.;
ㅇㅇ님 대박
가위 내자마자 빠 하면 게임 끝
이겼네요...라고 말씀하세요
저는 손 무시하고 45도로 목례를 해버립니다.그럼 무시하지 않고 인사를 한거면서 악수는 안해도 되는거죠.
손 무시하고 인사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주책바가지남자네요.
악수하기 싫을 정도의 사람이면 같이 만나는 일을 없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한텐 먼저 악수 청하지 않는 거 모르냐고 한 마디 하세요
전 다른 이유로 남자들이랑 악수하기 싫어요.
화장실 볼일 보고 제대로 손씻는 남자들 별루 없더란 얘기 듣고나서요. 으악. +_=;;
주머니나 가방에 장갑 넣고 다녀야겠네요ᆞ멀리 보인다 싶으면 바로 착용ᆞ
남자가 왜 악수를 청하는건지ᆞ ᆞ꽉 깨물어버릴 수도 없구
에티켓 책에서 본내용이기억나요.
원래
악수라는것은..남자끼리 였구요.
남자가 여자에게 먼저 청하면 안된다고했어요.
여자는 남자로부터 오는 악수를 거절해도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니라고합니다.
그냥 간단 목례만하면 됩니다.
그냥 악수정도는 하고 사세요 ㅜㅜ
예의에 어긋나는지는 몰라도 무례한 행동 아니잖아요
찝찝하면 나중에 손을 씻구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가끔 너무 피곤하게 살아요 좀 둥글 든ㅇ글 살아요
좋은 방법이네요~ 목례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악수 정도는 하고 살고싶은데 정말 싫은 사람이라서 하기가 싫으네요;;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기 때문에 피할 방법도 없고요.
악수한답시고 손도 너무 오래 잡고 있어서 아주 기분이 나쁩니다.
이런 불쾌감을 다 참아내면서 둥글둥글(?) 살고싶지는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