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당시 까르푸와 이마트가 처음생겨서 오만원으로
물건 신나게사고 배터지게 먹엇지요
전 서민이라 5만원이면 충분햇습니다
지금은 10만원도 부족한듯 싶네요
대형마트가 처음생겻을 90년대 5만원이면 장보기 충분했는데...
후왛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11-17 15:49:07
IP : 121.161.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xy
'12.11.17 3:56 PM (180.182.xxx.140)우리애 유치원 다닐때 이마트 갔었던 기억이 나요.
계산다하고 나가는데 옆쪽 계산대에 카트 가득 물건 진짜 넘치게 담은집이 십만원이 좀 넘게 나왔더라구요
그때 깜놀해가지공..ㅋㅋㅋ
저집은 뭘먹길래 저렇게 많이 사는거지 싶었거든요.
근데 같이 나올때 보니깐 애가 셋이더라구요.
가족이 많으니 뭐 그정도 돈이 먹는 식비에 들어가긴 하겠지만요.
진짜 과자 많았거든요.먹는게 다였는데.넘쳐났어요.
지금은 십만원으로 그렇게 못사죠.
과자값부터가 살인적이라.2. 음
'12.11.17 3:58 PM (175.120.xxx.104)10만원들고 마트가서 야채몇개.과자.우유.빵..돈까스한팩
키친타월,고등어,오징어. 맥주6캔 찌개용돼지고기 6천원치...
이렇게 사니..10만원에서 이천원정도 남네요..
물가가 장난이 아니예요..3. ㅇㅇㅇ
'12.11.17 4:14 PM (59.10.xxx.139)프라이스클럽이 아직도 있나요?
한 20년전에 본거같은데 우리동네는 그때 망했거든요4. 음
'12.11.17 8:01 PM (175.213.xxx.61)전 그당시 월마트 잘갔는데 진짜 양손가득 산날이 5만원 안되었어요 4만7천원 이런식
우리 아기 아주 예쁜 가디건 세일해서 천원에 샀을때 기분을 잊지못해요 만얼마짜리였는데 살까말까하다가 결국 그정도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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