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수리 미루는 누수공사 업자 어떻게 해야 되나요 ?

>>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2-11-17 14:10:09

작년 6월말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논 누수방지 공사 홍보물을 보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고, 만 5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있던 아파트라

신청해서 밖에서   누수방지 공사를 했고

그날로  33만원을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네요.

그런데  몇 주 전부터  베란다에 있는 마루밑에서 물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장판마루를 뜯어보니  장판 마루 밑의  검은 풀(?) 같은 것이 축축해져서

걱정이 되어  축축한 부분에 신문지를 접어서 끼웠더니

축축해지는 거예요.

걱정이 되서  누수공사에 지난 주 월요일, 수요일 두차례 전화를 하고

문자로 상태를 설명하고

AS 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자기네가 바쁘다고 스케쥴이 꽉차서 나중에 약속 잡아서

문자를 보내준다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아랫층이 발코니 전면 확장한 집이라  혹시라도 아래층까지 누수가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 잠을 못잘 정도예요.

제가 아는 것은 작년 6월말 입금한 인터넷 뱅킹 자료 있고

누수공사 업자 전화번호 알고, 두번 전화했고, 한번 메시지 보낸 상태거든요.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

아 그리고 누수공사 할때 3년 무상보장이라고 했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도움말좀 부탁드려요

IP : 59.15.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2:16 PM (182.218.xxx.187)

    계약서 있으시죠? 없어도 일단 입금한 자료 있으니 괜찮을꺼에요

    일단 문자로 언제까지 와서 as 안해주면 내용증명 보낼테니 연락달라고 하시고, 연락 없으면 바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내용증명 보내고 이건 as 안해주는거니 소액제판 걸면 판결 바로 나올껍니다. 그런 절차로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통화한거는 다 녹취하시구요. as 하러 올때도 다 사진찍고 하세요..

    저도 이번에 공사하고 누수생겨 업자랑 싸운다고 법무사, 구조공단 다 다녀봤거든요.. 하자 나면 얼마나 속상한지 잘 알죠 ㅜㅜ 잘 해결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11 50만표 때문에 지다니.... 오 답답... 2 ㅇㅇ 2012/12/20 1,457
195910 유엔에 트위터로 마지막 희망을 걸어 봅시다. 2 조명희 2012/12/20 932
195909 늙으면 죽어야한다. 17 지하1층 2012/12/20 2,147
195908 이준석이 일베보고 선거때까지만 여자 비하하지 말라고 했으니..... 4 ㅠㅠ 2012/12/20 1,254
195907 닭근혜를 지지한 한국인분들 창피한줄 아세요. 12 순대 2012/12/20 2,001
195906 이순신장군이 환생해서 나와도 저세대들은 박근혜 졸라밀어주겠죠. 4 . 2012/12/20 643
195905 앞으로 소끌어안으시구 사료값두 알아서 하세요 9 아버님 2012/12/20 822
195904 지금 이 결과가 사실이 아니면 좋겠어요 3 ... 2012/12/20 350
195903 박정희가 잘못한것이 뭐에요? 26 2012/12/20 2,416
195902 뉴욕타임즈에도 기사났네요 독재자의 딸 대통령 당선 22 개망신 2012/12/20 2,526
195901 언론개혁,검찰개혁,재벌개혁.경제민주화 다 쫑났네 1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780
195900 우리가 더 오래 삽니다!!! 8 그래도 2012/12/20 601
195899 daum에서... 12 아... 2012/12/20 1,709
195898 저 대놓고 지역감정글 한번 써볼게요 70 .... 2012/12/20 6,651
195897 지금,광화문에 노친네들 박정희사진들고,난리도 아니네요.. 16 가키가키 2012/12/20 1,653
195896 문후보님 진정 희망을 보았습니다. 12 안정중 2012/12/20 1,038
195895 이제는 한마음이 될 때... 1 아.... 2012/12/20 300
195894 새누리와 박그혜가 그리고 노인들이 만든 합작품 2 글쎄 2012/12/20 510
195893 에효~ 2012/12/20 306
195892 사실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6 안후보지지자.. 2012/12/20 754
195891 신부님 글을 읽고.. 울음이 터졌어요. 5 피키피키피키.. 2012/12/20 2,394
195890 재외국인 개표는 한건가요? 1 아쉽네요진짜.. 2012/12/20 760
195889 문재인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1 2012/12/20 354
195888 비로소 정동영이 이해되네요. 6 저는 2012/12/20 2,526
195887 보석을 옆에 두고 똥덩어리를 주워서 모시고 다녀야 된다 생각하니.. 3 돌아버리겠다.. 2012/12/20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