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로 단일화되는 그순간
노정권의 모든 실정(대부분 이명박 정권과 연결되 있지요. 4대강 예외)은 문씨의 결점으로 작용해서 공격의 빌미가 될겁니다. 박근혜는 새로운 당을 지어 나감으로 눈 가리고 아웅이지만 선을 그었습니다. 즉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어느정도는 막을 최소한의 방어벽은 친셈이지요. 미약하지만 4대강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대했었지요. 박근혜는.... 거기다 정책의 대부분은 노무현때 부터 연장선상에 있는 정책들이 대부분이여서 미약하게 반대의 흔적들이 있구요. (반대를 위한 반대였겠지만)
지금과 같이 친노를 그냥 안고 간다면....
단일화를 했다한들.... 그 공격을 어떻게 막을까요?
게시판에 낙서하듯, 이정권 보다는 나았잖아~~ 이렇게요?
나았던것은 친노의 체감 온도지요.
10도에서 1도로 떨어질때 느끼는 격차가 클까요... 1도에서 영하3도로 떨어질때 체감이 클까요? 국민들이 느끼는 가혹함과 당혹스러움은 적어도 그랬네요... 노정권의 신자유쥬의적인 정책들은 국민들을 아주 경악으로 몰고갔었습니다.한나라의 정책들은 그 연장선으로 느껴지구요.
그래서 새누리의 말도 안되는 역공이 먹히는 겁니다.
이걸 인식 못하고 어리석은 궁민(아마도 맞춤법 똑바로 써주고 싶지 않을 만큼 혐오한다는 내적 발로에서 그러는 거 같은데..) 운운하며 깔아 뭉개시는 거 같은데....
문씨로 단일화 되든, 안씨로 단일화되든.... 친노세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