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생명을 건 전투가 되니...
그래도 언젠가는 축제처럼 즐기는 대선을 치를 날이 오리라 믿어요.
(그런 날을 우리 후손에게는 물려줘야죠..)
아이패드로 인터넷 음악 방송 듣는데 나온 이 노래, 갑자기 마음이 찌르르 합니다..
40대 중반인 제 학창시절에도 아바의 안단테, 안단테는 추억의 명곡이었어요.
간만에 들으니 약간 흐릿한 토요일 정오, 가슴이 찌르르 하네요.
다들 3분만 짬내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잠시 내려놓아봐요..
(영상 하단에 가사 자막 있어요.. 자막과 함께 뜻을 음미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