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만나 애들 동갑으로
6년을 알고지낸 동생이 있어요
저를 좋아하고 힘든일도 얘기하며
속 나눈 사이였는데 말도없이 이사를했더라고요
이사간후
동생의 아이가 올해 왕따를 당했는데
그것때문에 전학간걸 알았지요.이사도.
얼마나 속상하고 말도 하기 싫었음
연락없이 이사를 갔을까 생각하니..에효
넘 안쓰러워 보고싶고 연락을 하고싶은데
그 맘을 생각함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나을까 싶은맘도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 안하는게 좋을까요
이 경우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2-11-17 11:17:15
IP : 122.40.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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