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해서... 마음이 급해져요..
대치동도 아니고, 왠 대방동 진학률이냐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일단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 직장이 가까와서요.
그리고 근처사는 사람들이 좋게 평을 하네요.
검색해보니, 성남고에 대해 좋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도대체 뭐가 좋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그근처 사시는 분들이야, 다들 만족하고 자부심(?)도 있는 것 같지만,
근거를 잘 모르겠어서요.
자금 여력은
1. 대방동 성남고등학교를 바라보고 대방동쪽으로 이사 (대방동 아파트 전세가 은근히 비싸더라구요..)
2. 잠실의 낡은 아파트나 빌라로 이사(잠실에 빌라단지? 있더라구요..)
3. 방배동의 빌라
4. 판교에 동생이 있어서... 판교는 어떨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서판교)
직장맘이다보니, 근처에 형제자매나 피붙이가 있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판교는 너무 먼 것 같아서...
그리고 잠실에 재건축해서 새아파트가 많은데요,
아이들 학교 다니면서, 낡은 아파트,빌라랑 새아파트 이런거가 영향을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