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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식으로 안철수 단일화 할거면 때려칩시다

이런식으로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11-16 23:51:42

안철수가 그렇게 욕먹고 비난받을려면 때려치자구요.

단일화 해도 지지자들이 안뽑을 겁니다. 문재인으로 후보내면..

서로서로 양보하자고요? 지랄을 합니다.

여론조사 문구가지고 신경전하는 판국에..

여론동향체크..페이스북 욕하기..양보론 흘리기

뭐 뒤통수 치니까..이정도쯤이야 생각했나요?

때려칩시다

이명박도 버텼는데 박근혜도 못버티겠나요?

이런 치욕받아가면서 친노세력 밑에서 살바에야

차라리 박그네 밑에서 살렵니다

뒤통수 치고 ..저 난리부르수 보는 꼴들 대선이후에

정리된다면

기꺼이 박그네 맞이하렵니다

IP : 175.193.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11:55 PM (180.229.xxx.104)

    원래부터 박그네 지지자신거 같은데요 아님 알바..
    음 여론조사는 심심풀이로 하는게 아니구요
    여론조사상 양자대결 이기게 나옴 이길 확률이 커요.

  • 2. ....
    '12.11.16 11:57 PM (118.35.xxx.166)

    친노 궁물족을 위해서 왜 안철수가 회생물이 되어야 하나??

  • 3. 무조건
    '12.11.16 11:58 PM (39.112.xxx.133)

    듣기 싫음 모두 알바?? 전 두 후보중 단일후보로 결정하려 했는데 여기 게시판 보면서 등돌리게 되더군요.

  • 4. 일베충
    '12.11.16 11:58 PM (211.40.xxx.138)

    그래 닭그네 어서 맞으렴.

  • 5. ..
    '12.11.17 12:01 AM (180.229.xxx.104)

    게시판을 보며 등돌린다는 분들이 젤 한심해요.
    게시판에 문재인 안철수가 있나요?

  • 6. 치욕이 뭔지 모르시는군화
    '12.11.17 12:03 AM (118.216.xxx.148)

    치욕이 뭔지 모르시는군~!!
    국민이 선택한 상대당 당대표를 물러서야 한다는
    간섭을 하는것이 상대당에 대한 예의가 아님을 모른다는게
    민주당쪽에서는 치욕으로 느낄겁니다.

  • 7.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더니....ㅋ
    '12.11.17 12:07 AM (61.245.xxx.147)

    지금 안철수 하는 것 보고도 그런 말 나오십니까...


    이태규 비판하는 페이스북 하나에는

    아주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러면서 "상대인정 하는 자세 운운하며 단일화 중단"


    그러면서 또 "단일화 전제조건은 친노 척살"


    이런 아이러니와 모순이 어디 있나요... 안캠..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또 애꿎은 민주당 비판"

    참 민주당과 문재인 불쌍하네요

  • 8. .....
    '12.11.17 12:11 AM (118.35.xxx.166)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62834

  • 9. 안전거래
    '12.11.17 12:12 AM (220.76.xxx.28)

    안철수는 삼성중앙일보를 필두로 조중동과 지상파들이 연일 보도를 해
    시장선거 때 진보로 양보할줄 아는 미덕이 있는 사람으로
    우리국민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안철수는 이멍박 직속으로 아름다운재단의 이사이며 5년내내 미래기획의원이었더군요.
    그리고 금태섭 김성식은 이멍박 수하의 사람들.

    금태섭 "완주하겠다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김성식 "안철수정부 탄생"

    협상하기전에 저런식의 말이 나온다는건
    협상하는 척 시간을 끌다가 단일화를 깰수 있는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대통령 권한축소와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자는 의견도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세우고
    안철수는 대기업과 친재벌의 정치를 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으로 보이네요

    만일 문재인측에서 저런말이 나왔으면
    안철수는 단일화협상 그자리에서 깽판 놓았을거 같아요...

    말같지 않은것으로 연일 꼬투리 잡는거 보고 안철수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이멍박의 비리와 독재 서민경제를 죽인 심판이지요..
    얼마나 정치를 잘못한게 많으면 친노세력까지 같이 죽이려 작당을 꾸미는지요.

    결과는 친노세력에게 보복을 당할까봐 무서워
    안철수를 내세운 전략으로 대응하고 이간질 시키겠죠...

  • 10. ..
    '12.11.17 12:20 AM (125.141.xxx.237)

    安이 자신이 한 말만 그대로 지키면 되는 거에요.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으니 아무리 꼴 보기 싫어도 "친노"도 너그러이 포용하고,
    정치쇄신 하겠다고 했으니 지금이라도 정치퇴행안은 내던져버리고 제대로 된 쇄신안을 내놓고,
    새머리당 정권 연장에 반대한다고 했으니 새머리당 출신 인물들은 다시 새머리당으로 돌려보내고,
    강제당론폐지를 주장한다면 민통당에서 제각각의 의견이 쏟아져나와도 일일이 태클 걸지 말고,
    상대를 인정하는 자세를 상대방에게 원하고 싶다면 安 캠에서도 똑같이 상대를 인정해주고,
    후보 등록일 전 단일화 하겠다고 했으면 협상 종료일이 11월 24일 자정까지임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단일화 협상에 응하고,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고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할 때가 되었다는 安의 말 그대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경선 방식으로 단일화 후보를 결정하면 되는 겁니다.

    安이 스스로의 말만 지키면 단일화 협상은 수월하게 진행될 것 같은데, 왜 安은 언행일치를 보여주고 있지 않은 건가요?
    언행불일치는 安이 엄청나게 혐오하는 구태 그 자체 아닙니까?

  • 11. 불쌍하다
    '12.11.17 12:44 AM (125.177.xxx.83)

    민주당 쇄신 요구하며 이해찬 사퇴하라고 한 기사가 뜬 게 어제였고 그 직후부터 게시판이 난리가 났는데
    안철수지지자들은 선거에 방해가 되면 이해찬은 사퇴하는 게 당연하다고 쭈루룩 따라갔죠.
    근데 어쩌나요. 박지원이 박선숙에게 전화해서 돌직구로 '박지원 이해찬 퇴진을 바라는가' 물어보니 박선숙이 아니라고 대답했답니다. 지지자들만 바보된 거죠~ 도대체 지지자들도 이해못하는 워딩을 날리면 어쩌자는 건가요? 아이구 피로해....

  • 12. 안철수지지쪽인데
    '12.11.17 12:45 AM (1.225.xxx.3)

    이 글 왠지 구린내가 난다...
    댓글 몇몇도 비슷한 구린내가...
    아마 팀으로 와서 양측 코스프레하는 듯..

  • 13. 쓸개코
    '12.11.17 1:49 AM (122.36.xxx.111)

    혼자 때려치시면 될듯.

  • 14. ...........
    '12.11.17 4:08 AM (118.32.xxx.38)

    굳이 민주당 더러운 정권으로 교체되야 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안후보님이 대통령이 된다면야 구태정치 싹 바꾸겠지만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다.

  • 15. **
    '12.11.17 10:21 AM (122.34.xxx.169)

    네 오년 기다릴 수 있어요. 민주당이 제대로 한다면 안후보님 출마도 안 했겠죠. 안후보님이 정확히 본거죠.

  • 16. ..
    '12.11.17 3:47 PM (125.141.xxx.237)

    민주당이 제대로 한다면

    //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지 서로 대화하자고 해도, 알아들을 수 없고 실체도 없는 모호한 말만 해대고 있으니 대체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상황 정확히 볼 수 있는 안 후보가 자신이 본 상황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서 말귀 못 알아듣는 민주당에게 알아듣기 쉽게 말해주면 되는 건데 안 후보는 물론이요, 그 지지자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선문답만 늘어놓을 뿐 내용 있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냥 니 잘못은 니가 더 잘 알잖아, 니가 알아서 해, 딱 이 정도에요.
    하다 못해 이해찬, 박지원 퇴진 문제만 해도 박지원이 직접 박선숙에게 전화를 걸어 나하고 이해찬 짜르라는 거냐, 하고 대놓고 물으니 박선숙이 그런 거 아니라고 했답니다. 그럼 대체 뭐냐고요? 왜 자기가 뭘 원하는 것인지 그것조차 제대로 딱 부러지게 말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모호하고 장황한 말만 두 달 내내 늘어놓고 있는 겁니까?
    모든 사람들이 서울대 의대 나온 안 후보처럼 똑똑한 사람들은 아니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무지렁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말로 안 후보가 원하는 것을 말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뭡니까? 사실은 안 후보도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지 못하거나, 혹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면 엄청난 비난의 후폭풍이라도 몰려올까 겁이 나서 말을 꺼내지 못하는 건가요? 정치란 먼저 말을 하고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얻어가는 과정을 말하는 것인데, 모든 국민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조차 딱 부러지게 하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이 대체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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