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오리털 패딩은 있고..
많이 안 추울 때나 간절기 때 입을 누빔 패딩을 보고 있어요.
많이 두껍지 않고 누빔은 폴리솜이예요.
오리털 패딩 점퍼는 집에서 세탁기로 돌려도 된다 하던데..
누빔 패딩은 세탁을 어떻게 하나요?
몇 해 전, 토끼털이 달린 얇은 패딩 샀다가 몇 번 드라이했더니 옷값을 이미 넘어버려서;; 이번엔 세탁법도 좀 알아보려고 해요..
그런데....
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의 네이비색 엉덩이 덮는 정도 길이의 누빔 패딩...어떨까요?
아놔... 왜 이런 것만 보이는지.. 당최... -_-
밤마다 지름신이 강림하시는데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