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모르는 사람이구요.
기업체 통해 초대 받아 다녀왔어요.
근데..
가자마자 몇분이 본인블러그 자랑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야..
소소한 포스팅 왠만한건 서로이웃이구요..
음식이나 책 리뷰 공연 리뷰정도 올리는 정도거든요
아니면 행사 다녀온것이나 이벤트 다녀온것..
그냥 제 일상 재미로
올리는게 다에요. 꼭 무엇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남는 시간 글 쓰고 이런거죠뭐.. 추억도 남기고
근데 가서 자랑을 많이 하시길래
정말 파워블러그 정도 되는줄 알았어요.
두어분이 본인 블러그 방문객수며 본인 블러그도 알려주시더라구요
저희는 듣고 있었고..
듣고 있던 한분이 대단하시다고 저도 우와 거리면서 들었죠.
그냥 들을때는
방문객수도 많고 , 블러그도 잘 운영하나보다 그생각하고
카메라도 좋고 그러기에 그런줄 알았죠
심심해서 가르쳐준 블러그 들어가봤는데..
음 생각보다는 ~
사진도 그냥 그랬고..방문객수도 모르겠어요.
그때 이야기 하실때도 그랬고 들을때도 전 정말 잘나가는 블러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암튼
이런일도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