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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40대 미혼이 많긴많네요

ㄱㄱ 조회수 : 19,086
작성일 : 2012-11-16 19:12:39
재취업이되어 취직했는데 40대 초반미혼여성도많고
30대 중후반여성은 진짜많고 이제35세는 노처녀도
아닐정도네요 또 우리회사만그런지 부모님과
같이사는분들도많고 부모님이 40대여성 도시락싸주시고 세태가 많이변했고
결혼생각아예없는 분도 많더라구요
IP : 118.41.xxx.3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7:19 PM (123.141.xxx.151)

    여초 회사 다니는데, 여자 사원 20명 중에 결혼한 사람이 세 명 밖에 없어요.
    궁금해서 지금 세어봤는데,
    40세 여성 두 분 중 한 분 기혼 한분 미혼
    30대 15명 중 두 명 기혼 13명 미혼
    20대 여성 세 명 물론 미혼
    요즘 결혼 진짜 많이 안 하는 추세 같다고 실감하긴 해요
    신기한 건, 남자 사원은 8명인데, 한 명 빼고 다 기혼이에요

  • 2. ...
    '12.11.16 7:26 PM (122.36.xxx.75)

    맞아유...저두 그냥 회사나다닐걸...

  • 3. 네 그러세요
    '12.11.16 7:36 PM (124.54.xxx.38)

    주위사람들 다 결혼안했으면 좋겠죠?
    40대 넘어서도 얼마든지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죠?
    관리만 잘받으면 40 넘어서도 미스같을거 같죠?
    아이들은 왜 낳는지 모르겠고 애낳고 가정꾸린 사람들 다 바보같아보이죠 ?
    아이는 내 자유 다누릴거 다 누리고 심심하고 외로와지면 40 넘어서 가져야 하죠?
    님 생각 참 현명하구요 님같은 시대를 앞서가는^^ 분들은 가급적 나중에 님같은 유전자를 세상에 남기지 말고 떠나시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이거 아세요 저 직장녀인데요 여자들도 나이먹은 노처녀 직원이랑 말섞기 싫어하는거 아세요?
    남자들도 무조건 노처녀라도 여자라서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요즘 깔끔하고 샤프한 남직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노처녀 특유의 신경질과 우울함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아 요즘 노처녀들, 딩크족들 게시판에 감정배설하는거 좀 보기 그렇네요
    극도의 냉소주의, 허무주의라고 해야 하나 정신건강에 해롭네요 공해수준이에요 참나 님 말이 정답이구요~

    하기사 이런 게시글에 답글다는 나도 할일은 없구나.-_-

  • 4. VetV
    '12.11.16 7:36 PM (14.45.xxx.248)

    마져요 대기업에 진짜 30대 40대 싱글여성들 많은거 같아요

    결혼생각들도 그냥 하면 하고 안하면 안하고~
    외롭다고들 모여서 얘기는 하지만 또 별로 노력도 안하고
    일하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운동에 베이킹배우는 친구도있고..
    직장인밴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다니는 동료도 있네요.

    다들 옷도 잘차려입고.. 완전 부러워요.

    남자들은 진짜 윗님말씀대로 한두명 빼고 다 결혼 ㅎㅎ

  • 5. 네 그러세요님은
    '12.11.16 7:39 PM (119.17.xxx.14)

    원글님한테 왜 그러세요?

  • 6. ...
    '12.11.16 7:40 PM (123.141.xxx.151)

    124.54.xxx.38 이 사람 뭐래요?
    난 스물아홉인데 3,40대 미혼분들하고 말 섞기 싫다는 생각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데요?
    그리고 기혼이라고 친하지도 않은 사원들한테 돌잔치 초대장 뿌리는 기혼들이 더 짜증날 때 많아요
    바쁜 직장인데(그래서 결혼 안 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아이 있다고 업무는 조금 맡아놓고 인사고과는 똑같이 받고 싶어하는 기혼들 보면 진짜 그게 더 민폐예요

  • 7. ...
    '12.11.16 7:43 PM (123.141.xxx.151)

    참, 그리고 대기업 취직한 동창들 봐도
    제 경우는 정말 남자 동창들만 다 결혼해요
    요즘 결혼 연령 늦어진다는데,
    스물아홉에 벌써 결혼한 남자동창들 몇 있구요
    대기업 다니는 여자 동창 중에는 결혼한 사람 아직 한 명도 없네요
    결혼도 짝이 맞아야 하는건데
    대체 그럼 남자들은 누굴 만나 결혼하는 건지 ㅋㅋ 우렁각시인건지 ㅋㅋ 가끔 보면 신기해요

  • 8. ..
    '12.11.16 7:43 PM (211.246.xxx.39)

    124님. 가서 식사하고 오세요.
    자꾸 굶고 그러면 성질 나빠져요ㅋㅋㅋㅋ
    완전 깜놀했잖아요.
    전투력 향상 자랑하는것도 아니곸ㅋㅋ깜짝이얔ㅋㅋㅋ

  • 9. ..
    '12.11.16 7:43 PM (210.205.xxx.183)

    독서관련강좌를 듣는데 강사가 어떤분께 남편 어쩌고 하는 질문을 던졌어요.
    그런데 그분이 결혼안했다고, 40대로 보였는데 말이죠.
    순간 아 정말 연배있는 독신이 많구나 .강사도 급당황.
    그나이면 당연히 결혼하고 아이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예전엔 30만 넘어도 큰일나는듯한 사회적 분위기였는데 이젠 여자들도 대부분 경제활동을 하니 결혼에 크게 연연하는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고령(?) 여자독신은 남자독신보다 배우자 선택의 폭이 확연히 줄긴해요...

  • 10. 네 그러세요는
    '12.11.16 7:44 PM (121.130.xxx.228)

    억수로 억울한 사람인거죠 ㅋㅋ

  • 11. ..
    '12.11.16 7:44 PM (211.106.xxx.243)

    절대 유부녀 대 미혼으로 한판 붙고싶지는 않군요 그런데 윗댓글중 한명은 눈뜨고 잘보세요 여기 감정배설은 노처녀만 하나요? 감정적으로 너무 격하시네요 뭐 잘못드셨나

  • 12. 스뎅
    '12.11.16 7:44 PM (124.216.xxx.225)

    124.54님은 왜 광분을...-_-;

  • 13. 124.54.xxx.38
    '12.11.16 7:49 PM (183.96.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분이야말로 사람들이 말섞기 싫어할것같은데요..

    미혼들 되게 부러우신가봐요

  • 14. ㅇㅇ
    '12.11.16 7:49 PM (211.237.xxx.204)

    ㅎㅎ
    저위에 124 54님은 정말 오바의 극치네요..
    원글님이 본인 회사에 그렇게 미혼 비율이 높다고 하는말을 한것뿐인데 왜 오바를 하시는지?
    결혼하지 말자고 캠페인을 벌리기를 했나 뭘 어쩌기를 했나..
    아아 본인이 혹시 결혼 못한 노총각??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되네?

    참고로 나 유부녀요~ 고딩 애도 있는 ㅋ
    하지만 결혼을 하든 말든 본인 선택이지 왜 혼자 깃발들고 난리래?

  • 15. ㄷㄷ
    '12.11.16 7:50 PM (118.223.xxx.91)

    ㅋㅋ 미혼이 좋다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그흥분..ㅋㅋ 자격지심있으신가봐요

  • 16. ㅋㅋㅋ
    '12.11.16 7:51 PM (14.45.xxx.248)

    124.54님은 혹시 나이많은 커리어 우먼한테 차인 남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 17. ㅇㅇ
    '12.11.16 7:52 PM (211.237.xxx.204)

    이 글은 124 54님이 흥하게 해주시네요 ㅋㅋ 잘하면 베스트 갈듯

  • 18. ,,,
    '12.11.16 7:53 PM (119.71.xxx.179)

    직장 노처녀들한테 치이는분 아닐까요?ㅎㅎㅎㅎ 여기다 딩크는 왜 끌어다 붙이고..ㅎㅎㅎ
    본인이나 딱 닮은 유전자 가진 후손을 남기면되지.

  • 19. dd
    '12.11.16 7:53 PM (101.235.xxx.45)

    여자는 혼자서도 잘 살잖아요
    나이먹고 결혼의 기회도 줄어들고 그러다보면 눈에 차는 남자도 없어지고
    눈 낮추고 결혼하자니 손해보는것같고
    당장 삶의 질도 달라지고

    이래저래 혼자 사는게 낫겠단 생각하는 여자들 많은것같아요

  • 20. 난 괜찮다
    '12.11.16 7:55 PM (211.234.xxx.130)

    124님 당떨어지셨나봐요.
    급한대로 초코바라도 하나 드세요. 우걱우걱

  • 21. 네 그러세요
    '12.11.16 7:56 PM (124.54.xxx.38)

    제가 댓글하나 좀 시니컬하게 달았는데 위 'oo'님 말씀대로 잘하면 베스트 걸리겠네요 ㅎㅎ

    노처녀분들 역린 건드린거 같은데 머 저같은 사람도 있을수 있잖아요

    원글에 '맞아요 삶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각자 라이프스타일 존중해야 해요'라고 달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훗훗

  • 22. ...
    '12.11.16 7:57 PM (123.141.xxx.151)

    아 요즘 노처녀들, 딩크족들 게시판에 감정배설하는거 좀 보기 그렇네요
    ----> 혹시 자기 얘기 아닌가?

  • 23. 캬캬
    '12.11.16 7:58 PM (14.45.xxx.248)

    시니컬하데.. ㅋㅋ시니컬이 뭔지 모르나바..

  • 24. ㅣㅣ
    '12.11.16 7:58 PM (1.241.xxx.243) - 삭제된댓글

    꼴갑하는 게 하나 있네 풉

  • 25. ,,,
    '12.11.16 7:59 PM (119.71.xxx.179)

    왠일 ㅎㅎㅎㅎㅎㅎㅎㅎ

  • 26. ....
    '12.11.16 8:00 PM (182.222.xxx.174)

    녜 그러세요 님......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요즘 정말 나이많은 미혼들 많은 것 같아요.
    그럴만하니 그러겠죠.
    전 좋아보여요. 당당하고,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결혼한 게 뭐 큰 자랑이나 벼슬도 아니고.

  • 27. ㅇㅇ
    '12.11.16 8:01 PM (59.7.xxx.195)

    결혼하고 애낳은게 큰 업적인 분 한분 계시네

  • 28. ㅇㅇ
    '12.11.16 8:01 PM (211.237.xxx.204)

    우와 ~ 대박..
    네그러세요님 재미있으라고 그런 댓글을 달았나요?
    재미는 있네요 124 54님이 왜 그렇게 오바를 하는지 궁금증도 생기고.. ㅋㅋ
    124 54님 그건 시니컬이 아니고 오바에요 아니면 크레이지? 싸이코?
    뭐그럴수도 있죠 라고 얘기해주면 너무 재미없을것 같아서 저도 좀 재미있으라고 ^^

  • 29. ...
    '12.11.16 8:02 PM (211.246.xxx.39)

    시니컬ㅎㅎㅎㅎㅎㅎ
    사전보고 시니컬 뜻에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세요ㅋㅋㅋㅋㅋ

  • 30. 네 그러세요님
    '12.11.16 8:03 PM (121.165.xxx.189)

    재밌어요 하하하하

  • 31. 전 진지하게
    '12.11.16 8:03 PM (211.234.xxx.130)

    네 그러세요님
    저녁 드셨어요? 밥은 먹고 댕기는거예요?

  • 32. ㄷㄷ
    '12.11.16 8:13 PM (118.223.xxx.91)

    시닐컬과는 정 반대인것 같은데. 감정폭발이 시니컬인가봐요 요새는..

  • 33. 거참 이상한 분이시네
    '12.11.16 8:14 PM (211.27.xxx.238)

    네 그러세요님 거참 이상한 분이시네.

    비혼에 자손 안 남기고 살다가 가시는 분들이
    바로 님같은 분들의 후손이 살게 될 세상이
    더 쾌적해 지도록 자신의 으뜸 본능을 포기하면서까지
    기여하시는 분들이라는 걸 왜 모르셈?

    비혼이나 딩크족들은 님들 뿐 아니라 님들의 후손에게까지
    엄청난 기여를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 34. 네 그러세요
    '12.11.16 8:14 PM (124.54.xxx.38)

    위에 '119.71.xxx.71'님
    저 생물학적으로 '여자' 구요
    가끔 우리 82에 출몰하는 피해의식 쩌는 남자 아니에요 ㅎㅎ
    중간 댓글 달지 말걸 그렇네요 제가 중간 댓글 다는 바람에 댓글이 점점 안올라오네요
    걍 중간댓글 달지말고 노처녀분들 집중공격 몸빵할걸 원글 흥하게요^^

    전 기혼녀이구요 저같은 생각도 있다는 걸 보여드린것 뿐이에요

  • 35. ㅇㅇ
    '12.11.16 8:17 PM (59.7.xxx.195)

    되도않게 쿨한척은..

  • 36. 왜들 그러세요?
    '12.11.16 8:18 PM (110.13.xxx.55)

    제 직장도 그래요.
    그런데 서로 별관심없어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일에 미치는 영향도 별로 없구요.
    개인적으로 얽힐만큼 친하지는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로 잘 지내요.
    특별한 히스테리는 모르겠는데...
    그 중 한분은 결혼해도 참 잘 살았을것 같고 멋지다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 37. 아깝당
    '12.11.16 8:19 PM (121.165.xxx.189)

    네 그러세요님이 40대 미쓰회사원이어씀 더 재밌었을텐뎅 하하하하

  • 38. ....
    '12.11.16 8:21 PM (115.136.xxx.88)

    이구....안쓰런 사람 하나 있네...왜 그러시나.....

  • 39. 근데
    '12.11.16 8:21 PM (218.235.xxx.38)

    정말 뜬금 없네요.

    웃기기도 하고...ㅎㅎㅎ

  • 40. ㅋㅋㅋ
    '12.11.16 8:21 PM (210.216.xxx.201)

    맞벌이 하느라 힘들어서 어디에 풀고 싶었나봐요.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죠.^^

  • 41. 124.54님
    '12.11.16 8:22 PM (39.116.xxx.12)

    그럼 님은 결혼한게 유~일한 자랑거리인 분인가보군요 ㅎㅎㅎ
    네..님같은 생각할 수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그렇게 "무식하게" 댓글 달진 않아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있는 사람이긴 한데요..
    이건 내 방식의 삶인거고 미혼의 삶을 사는 사람들도 존중해요.
    님같은 사고를 가진 사람이 그 잘난 결혼으로 낳은 자식들을 잘 키울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피해의식 쩌는 남자나 결혼하나 한거 유세떠는 님이가 거기서 거기예요..ㅉㅉ

  • 42. ㅣㅣ
    '12.11.16 8:25 PM (1.241.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 시댁 애들이 속을 너무 썩이면 저렇게 히스테릭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완전 눈뒤집혀서 혼자 히스테리컬하게 구는 꼴이 좀 안됐어요 ㅉㅉ 차라리 노처녀를 하지...

  • 43. ...
    '12.11.16 8:28 PM (123.141.xxx.151)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치신 분인가봐요
    자기만 지옥같은 결혼 생활 하고 있는 게 억울해서
    미혼들 보면 억울함이 느껴지시나?
    난 결혼해서 이렇게 불행한데 왜 결혼을 안 해? 이런 심리?
    마흔 다 될때까지 자기 삶 살다가 천천히 아이 갖는 부부들이 부럽나?
    얼마나 심보가 꼬였으면 저럴꼬...

  • 44. ...
    '12.11.16 8:33 PM (122.36.xxx.75)

    124.54
    참뜬금없네요 원글님이 별말한것도 없는데 왜 열폭이에요
    님이야 말로 워킹맘히스테리로 보이네요

  • 45. ㅎㅎ
    '12.11.16 8:37 PM (210.216.xxx.201)

    애가 말안들어 공부못해, 남편 개차반에 주렁주렁 달린 시집식구 친정식구...희망이 안보이는 사람아닐까.

  • 46. ....
    '12.11.16 8:42 PM (211.199.xxx.168)

    제가 아는 40대..다들 미혼으로 다들 알지만 서른에 결혼했다 한달만에 헤어지고 그냥 미혼인척 하는 사람도 몇명 알고 있음.

  • 47. ^^
    '12.11.16 9:16 PM (1.225.xxx.3)

    네 그러세요님은 회사에 고약한 노처녀 상관이 있나 보네요...그 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시는 거면 이해합니다...ㅋㅋ

  • 48. 저도.
    '12.11.16 9:17 PM (220.86.xxx.167)

    저 역시 아는 42살 44살 회사 미혼..
    한 명은 몇 달 살다 이혼했던 이혼녀였고 한 분도 역시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미혼인척 하는 사람 몇 있어요2222222222
    미혼이던 기혼이던 원글님 글도 뜬금없긴 하네요..

  • 49. 네 그러세요님~~~~
    '12.11.16 9:19 PM (115.126.xxx.16)

    혹시 며칠전 잡채녀님 글에 막 화내신 분 아니신가요?
    더러워서 점심 못먹게되었다고 화내신 분.. 같은 분이신거 같아요~~~

    아님 말구요..ㅋㅋㅋㅋㅋ

  • 50. 회사니까
    '12.11.16 9:29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세니까 그렇죠.
    맞벌이 주부들도 물론 있겠지만
    미혼여자면 무조거 직장생활 할거고
    그러니 회사에 많겠고.
    결혼해서 전업하는 여자들은 집에 있을테니 만날 일이 없을거고 ^^

  • 51. 네 그러세요?
    '12.11.16 9:43 PM (218.186.xxx.10)

    이 정도 글에 감정배설이라니..
    님은 감정 배설 정도가 아니라 설사병이라도 만나셨나
    열폭도 그런 열폭이 없네요...지지리 궁상 인생 살다 보니 느는 건 히스테리 뿐인가...

  • 52. 헐...
    '12.11.16 10:37 PM (121.182.xxx.141)

    저 위에 네 그러세요 저사람은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원글도 그렇고 그 위에 달린 댓글도 전부 그냥 요즘 미혼 많네요. 그냥 오로지 팩트만 이야기했는데
    혼자 열폭하면서 시대를 앞서가니 어쩌니... 똑똑하다고 생각되니 어쩌니...

    원글이 미혼 찬양하고 기혼자들 까내린 뉘앙스도 전~혀 없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황당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니까
    그걸 전부 싸잡아서 노처녀들의 배설구라고 하네요. 어...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몇몇분들이 매너있게 당 떨어지셨나봐요 그러셨는데..
    이런 분이야말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죠...
    가정이나 사회 어딜가도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고 정말 말섞기 싫은 부류예요.ㅠㅠ
    심지어 이렇게 넷상에서까지 사람들 황당하게 만들잖아요ㅋㅋㅋ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지문의 요지도 파악못하고, 사건의 인과관계조차 인식 못하시네요ㅠㅠ 에휴

  • 53. 네 그러세요????
    '12.11.16 11:54 PM (112.153.xxx.24)

    네 그러세요님은 뭐 잘못드셨어요???

    전 애엄마지만 이글이 뭐 어쨌다고 아무데나 시니컬 갖다 붙이며 흥분하시는지??

  • 54. .....
    '12.11.16 11:54 PM (66.183.xxx.206)

    네 그러세요...같은 유부로써 쪽팔린다는,,,

    그런 마인드로 우찌 결혼은 했는지 이해가 안감

  • 55.
    '12.11.17 12:27 AM (119.56.xxx.175)

    그중에 애없는 돌싱들도 좀 있을듯해요.
    그리고 저위에 124.이사람 인간성한번 더럽네.
    그따위 인격으로 애는 제대로 키울수있을란지.
    당신글에 다른사람 상처받게했으면 당신도 상처 받아야지.

  • 56. 지금 40대는 90년대 30대
    '12.11.17 12:31 AM (211.27.xxx.238)

    1990년대까지만 해도 30 넘으면 노총각 노처녀였고
    TV에 연애하는 사람들은 다 20대였지 30대는 아저씨 아줌마 불륜이나 나왔었다는군요.

    그런데 요새는 TV에서 30대 40대들이 연애하죠.
    불륜은 50대 60대가 하고.

    수명 길어지고 노화 늦어지고 결혼 늦어져서 그렇대요.
    구미에서도 연애스토리 주축들에 30, 40대가 자연스럽게들 나오죠.

  • 57. ....
    '12.11.17 12:35 AM (110.70.xxx.152)

    요즘 40대 미혼이 많다구요?
    30대도 아니고 40대면 아가씨인가 아줌만가?

  • 58. 저위에 다중이 한분..
    '12.11.17 7:22 AM (122.60.xxx.241)

    참나원
    '12.9.27 7:11 PM (124.54.xxx.38)
    1. '폭력은 폭력으로 갚으면 안된다고 교육한다'는 고상하신 외계인 아줌니들~

    웃기고 있네요 당신 자식 학교현장에서 댁들 자식이 맞고 있는데 그 소리가 나오나요 미안한데요 당신들은 모두 말이 필요없는 ㅄ 들이에요 폭력은 정당한 폭력으로 갚아줘야 자식 자존감도 유지되고 가해자 아이들도 뉘우친다고 보는데요 애들 세계가 어른 세계보다 더 비열할수 있어요
    정말 남자들처럼 군대가서 군화발로 밟혀보고 유격훈련 받아봐야 할 듯, 인간이 어찌 저리 천지분간 못할까...

    2. 그리고 위에 '엄마가 될 몸이니 남자애는 여자애한테 맞아도 때리면 안된다'고 씨부린 여편네도 보시길

    그냥 죽어라 서푼짜리 철학 읊지 말고... 21세기 남녀평등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고루한 인간아.
    너처럼 니 유리한 대로만 세상 해석하는 인간들이 제일 얄밉더라
    니 딴에는 그게 고상하고 고차원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애들은 그냥 애들일 뿐이다 이 ㅄ아
    여자들은 애라도 머 성모마리아라도 되냐
    너도 군대 끌려가서 군화로 밟혀봐라 세상의 이면에 잔인한 면도 어두운 면도 있다는 걸 좀 느껴봐라


    참네 아줌마들은 세상 이치 통달하신 줄 알았더니 아직도 초딩마인드 가진 순진한 인간들이 많네
    너희들 그런 교육받고 자녀 키우면 왕따 자살 학생처럼 불행한 결말 날수 있다
    괜히 자라나는 소중한 어린 아이들 충분히 자기몸 지킬수 있는 아이들 상처주지말고 걍 자살해라 이그 못난 인간들 똥만드는 기계들 쯧쯧






    '12.11.10 2:28 PM (124.54.xxx.38)
    그런거 같아요
    전 아직 결혼안한 처녀인데요
    나름 82 죽순이인데 아들가졌다고 유난떠는 글은 본적이 없는데 간혹 '요즘은 딸이 대세에요, 아들 소용없어요' 라거나 아들거진 엄마들 유세떤다고 애써 강변(?)하는 글이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도 관심없잖아요 ㅎㅎ

    원글님 말씀대로 기득권 백인들은 가만이 있는데 흑인들이 핏대높이는 것처럼 좀 보기 그렇더라고요

    키보드로 뻘글 쏟아놓은 일부 딸가진 엄마들 무식해보여요
    본인 컴플렉스 온라인 상에서 보여주는 것 오히려 열등감의 발로 아닐른지...





    저분 원글에 따라 미혼녀도 되었다가, 남자도 되었다가, 유부녀도 되었다가..
    그러시면 안되요, 안돼..... 82를 진정 자신의 배설구로 아시는 분같아요..

  • 59. lll
    '12.11.17 7:52 AM (125.132.xxx.126)

    저분 아들 둘 둔 푸짐한 대구아줌마. 고추고추 하며 그저 아들이 최고라고 생각.

  • 60. ^^
    '12.11.17 10:15 AM (14.32.xxx.34)

    결혼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된 시대라는 거죠.
    편견이나 이상한 시선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을 더 괴롭히는 것 같아요.
    결혼하면 정상이고 안하면 비정상인가요?

    결혼 한 사람들 중에도 이상한 사람은 많지요.
    인격의 문제지...

    결혼제도가 획기적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결혼하는 순간 "을"이 되버리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결혼할 때 친정부모한테 정말 미안했던 기억이 있어요, 잘 키워 대학보내 좋은 직장 다니는거
    뒷바라지 했더니, 결혼 준비할 때부터 완전 을이던데요....
    아직도 많이 그렇죠?

    결혼은 선택!아이도 강요할 수 없는 현실인 거는 인정합시다.

  • 61. 도라이였구나
    '12.11.17 11:00 AM (222.100.xxx.51)

    아들 딸을 백인 흑인에 빗대고 있네?

  • 62. 한마디
    '12.11.17 11:46 AM (118.222.xxx.156)

    살면서 편하려고만 한다면 지금 당장 죽는게 가장 편해요.
    한세상 살면서 내 짝을 만나고 날 닮은 아이들을 낳아 눈에 넣고 싶게 이쁜게 뭔지 가슴이 아린것이 뭔지도 알아가면 배우자와 나란히 기대어사는게 진정 아름다운 삶은 아닐런지..

  • 63. .........
    '12.11.17 12:39 PM (109.63.xxx.42)

    결혼이란 제도는 남자에게도 절대적으로 불리한 제도랍니다....

    원글님이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결혼 정보 회사 가면 여자 회원이 배로 많습니다..... 그만큼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많다는 거지요......

  • 64. ..
    '12.11.17 12:40 PM (175.197.xxx.100)

    경제적으로 보는게 맞아요
    여자가 결혼해도 요즘은 생계가 해결 안되죠
    마트 캐셔가 10:1 경쟁률인 세상!
    굳이 결혼랑 필요를 못느끼는거죠

  • 65. ..
    '12.11.17 1:52 PM (175.197.xxx.100)

    결혼한 여자도 50대면 매력없고 좋아 보지이 않아요
    특히 허드렛일 하러나온 나이든 유부녀들 진짜 안돼보여요

  • 66. ㅎㅎ
    '12.11.17 2:05 PM (210.216.xxx.174)

    삶이 남들한테 좋아보여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남 재단할만큼 부럽게 사는것도 아닐텐데. 50넘어서 혼자되는 사람. 죽는 사람도 많은데 50이후의삶을 어찌 장담할수 있죠? 가까운 지인ㅡ전문직 애처가남편에 부러울거없이살던분 ㅡ 재혼하는 여자들 이해안간다고 난리더니 42엔가? 남편 간암으로한달만이 가고는 혼자되선 재혼하려고 기를 쓰더군요. 아들때매 재혼못하고 있다고 그리미워하더니 50거의되서 재혼했네요. 워낙 미모에 친정도 되니,애 둘데리고도 쉽게 좋은자리로 골라서 갔음. 사회생활하는 여자가 결혼안하고 있으면 별별놈들 붙는다는게 가장 문제죠. 특히 유부남들. 그나이 되면 와이프랑도 멀어지고하니..장난아니게 껄떡대는듯

  • 67. ..
    '12.11.17 2:21 PM (175.197.xxx.100)

    별별놈 조차 거들 떠도 안보는 그 부인들이 진정 비극이네요
    애들이라도 잘되면 좋은데 그거야 5%정도니...

  • 68. ,,,
    '12.11.17 3:23 PM (119.71.xxx.179)

    사기당하는거랑,매력떨어지는건 기혼미혼여부랑 상관없구요. 헛사시긴했네요. 그런야기하면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엄청 입방아 찧을텐데..그나저나, 연구원.. 50넘어서도 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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