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어요..
1박2일이예요
차로 갈때 3시간~3시간반정도 올땐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이 데려가고 싶어해요
혼자 있는 고양이가 너무 보고 싶을거라고요..
화장실통 과 사료 가지고 가자는데, 박스같은데 넣어가지고 가는거 어떨까요?
전 걱정이 차멀리할까봐 그게 걱정이거든요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어요..
1박2일이예요
차로 갈때 3시간~3시간반정도 올땐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이 데려가고 싶어해요
혼자 있는 고양이가 너무 보고 싶을거라고요..
화장실통 과 사료 가지고 가자는데, 박스같은데 넣어가지고 가는거 어떨까요?
전 걱정이 차멀리할까봐 그게 걱정이거든요
당연히 해요^^
사람보다 더 심하게 할껄요..
토할수도 있으니 봉지랑 휴지랑 준비 잘 해가셔야할꺼에요^^
글 올리고 검색해보니까요.. 희망조합동물병원이라는 싸이트에 써 있길..
고양이는 균형감각이 뛰어난 동물이여서 멀미 안한다고 써있네요 ㅜㅜ
혹시 차로 이동할때 같이 데려가 보신분 있으신가요??
멀미 당연히 해요.
그리고 자기살던데가 아니라 낯선장소데려가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집에 물이랑 사료 넉넉히 쟁이면 고양이는
일박이일 거뜬해요.
울냥이들과 항상 지방엔 같이다니는데 차타면 힘들어하는거 같아요.토한적은 없지만 축져있어요
자가용으로 한시간 정도 거리는 여러번 다닌적 있어요. 한 놈은 이동장 밖으로 나와 밖을 구경하려 하고, 다른 한 놈은 무서워서 이동장 안에서 꼼짝도 안해요. 무서워하면 익숙한 사람의 손을 이동장 안에 넣어서 쓰다듬어 주라는 얘기도 있던데...
음....1박 2일이면 그냥 집에 두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전 고양이데리고 자동차 여행 맣이 다녔는데...은근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아이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고양이는 집에 있는 걸 훨씬 더 좋아할 거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화장실 모래 넉넉히 넣어두고 사료와 물 많이 놓아두면 됩니다
집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고양이는 생고생이에요
데려온지 보름정도 지나
여행을 가게됐는데
혼자 두기 안스러워 데려갔어요
어려서 집떠나도 아무렇지 않고 잘 지내더라구요
3시간 넘는 거리였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성묘가 된 지금은 데리고 나가려하면 굉장히 불안해해요
지금은 2박 3일정도까지 두고 다닙니다.
그냥 집에 얌전히 놓고 다니는게 낫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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