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상영하는 영화중 초 5 남자아이가 볼수 있는거 있나요?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2-11-16 17:12:00

지금 상영하는 영화를 보니 다 15세 이상이나 18세 이상이네요

광해는 봤었고요

15세 이상이어도 내용상 초5 남자아이가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요즘 극장에서 아이랑 보시고 좋았던 영화 추천해 주세요

IP : 14.47.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12.11.16 5:17 PM (211.207.xxx.98)

    늑대소년추천합니다.
    시간이 맞아 남편과 함께 봤는데 감동적이였어요.
    옆에 아가씨는 흘적흘적하네요!

  • 2. 영화시즌
    '12.11.16 5:33 PM (221.149.xxx.7)

    요즘이 영화보기 좋은 시즌인거 같아요
    최근본 영화중 광해와 늑대소년이 젤 괜찮았구요
    울아들이 초5인데 늑대소년은 한번더 보자고 했었어요 재밌대요^^
    업사이드다운 아이디어는 참 좋았는데 영~ 영화를 망쳐놔서리... 비추천
    007은 총쏠때 열심히 보다가 졸았어요 ㅋㅋㅋ
    저는 오늘 저녁에 남편이란 내가 살인자다 보러갈라구요^^

  • 3. 싱고니움
    '12.11.16 5:43 PM (119.71.xxx.19)

    솔직히 늑대소년은 15세가 아니라 7세 등급 파워레인저 이런데 악당 물리치고 때리고 싸우고 그런거랑 비교해봐도 약해요. 진짜 전체관람가수준인듯하던데요;;;

    어머님들 등급 따져서 고민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영화 등급도 너무 엿가락장난같아요.
    로비 영향 엄청 타는 듯....
    영화 향수가 15세 관람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집단섹스장면 나오는데; 저 알고 시겁했음....
    뭐 자극적 장면으로 집어넣은게 아니라 소설의 핵심장면 재현이고 야한 느낌이 아니라고들은 하지만;;
    그리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좋은 영화지만....여자 상반신 벗은거 다 나오고
    노골적 섹스장면 훤히 다 나오는데 15세 관람가....

    등급만 너무 믿지 마세요.
    등급 좀 높아도 정말 애들이랑 영화 보고 나서 이야기거리도 많고 배울거 있고 보기 좋은 영화 있고.
    등급 낮아도 정말 같이 보다 민망하고 남는 것도 없고 싸구려 영화 있어요.
    등급보다는 부모님이 알아보고 소신껏 보여주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럴때는 같이 봐야겠지만요^^;

  • 4. 윗분말대로
    '12.11.16 9:03 PM (175.192.xxx.61)

    늑대소년이 왜 15세 등급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학교휴업일이라 5학년 아이데리고 극장갔는데
    훨씬 어린아이들도 많이 보던데요. 울며 나오는 아이들도 많고..^^

  • 5. 원글
    '12.11.16 10:06 PM (14.84.xxx.120)

    감사합니다
    행여나 아이들이 보기엔 좀 그런장면이 나올까봐
    걱정됬는데 내일 보러가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10 관리실 아저씨가 현관 보조 걸쇠를 달아주셨어요 21 아파트주민 2012/12/31 4,701
200909 요즘은 위 내시경 일반으로 많이 하네요 7 건강검진 2012/12/31 2,298
200908 어머님이 아이를 통해 부부사이를 물어보세요. 12 당혹스러워 2012/12/31 3,719
200907 초등 고학년 수학학원 보내시나요? 8 수학 2012/12/31 3,423
200906 [완료] 캐러비안베이 가실분.. (다시 올려요) 2 캐러비안베이.. 2012/12/31 997
200905 박지원 의원 Mbc라디오 못나오게 한 간부가 3 정체 2012/12/31 2,581
200904 자동차세금등 1 마감일이네요.. 2012/12/31 644
200903 제빵 재료인 덩어리 쵸코렛이 5년이 넘었는데요 6 ㅇㅇ 2012/12/31 1,076
200902 3살짜리 남자앤데.. 옷이 젖는걸 끔찍히 싫어해요.. 8 오줌한방울 2012/12/31 1,115
200901 생일 축하해주세요~ 7 생일 2012/12/31 301
200900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시다가 3일째에 남편이랑 싸웠었는데요. 18 이를어쩌나 2012/12/31 6,611
200899 [서영이]성재 회장아들아닌거 아닐까요? 10 ... 2012/12/31 3,180
200898 남편 돈쓰는 방식에 화가 나요. 2 -- 2012/12/31 1,634
200897 양파즙 추천해주세요 1 궁금 2012/12/31 867
200896 신정 연휴 보통 1일만 쉬나요? 3 질문 2012/12/31 908
200895 당뇨에 단백뇨가 있으면 식단 어떻게해야하나요 8 고민 2012/12/31 6,759
200894 거실카페트 어떤거 쓰시나요들~? 추천부탁요 4 고고씽 2012/12/31 2,673
200893 얼마 예상해야 할까요? 2 32평리모델.. 2012/12/31 748
200892 문재인님 김정숙님 만나 울었습니다. 47 광주. 문님.. 2012/12/31 11,521
200891 대전 둔산동 가려면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나요? 7 .. 2012/12/31 943
200890 앤헤서웨이 결혼했네요 10 푸른연 2012/12/31 4,207
200889 한국에서 단기간 사용할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5 핸드폰 질문.. 2012/12/31 585
200888 남편 실비보험(?) 추천해 주세요~ 5 건강이최고 2012/12/31 1,121
200887 영어소설 책 추천 해주세요~ 15 2012/12/31 1,819
200886 김장 김치가 희안한 맛이나요 16 ... 2012/12/31 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