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다른 자기 일도 하는데 처음엔 도와준다고 많이 있었어요.
남들 앞에서 뭐라 부르기 그래서 사장님이라고 불렀어요.
우리 가게에서 사장이라서 사장님이라고 부른게 아니라
그쪽도 자기 일에서는 사장이니까 그냥 불렀는데
또 성 붙여서 김사장 이렇게 부르긴 그래서
사장님 이렇게 부르고 남편을 지칭할때도 직원한테도 그렇게 말하고는 하는데요.
원래 자기 남편한테 존칭 붙이는거 아니라고 들은것 같기도 해서
애매하네요.
물론 밖에 나가서 그렇게 안부르구요.
어떻게 불러야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