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천 전문가인 독일 교수가
4대강 공사 현장 조사 와서 기막혀 한 기사입니다.
외국사람이 와서 자연파괴 되는 슬픔에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데
우리나라 국토가 난장판이 됨에도 눈앞의 이익만 보고 미친짓 해 대는 정권이나
피켓들고 교수 기자회견 방해하는 주민들보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공사도 거의 끝나간다는데 저걸 다시 언제 복원할수 있을까요.
내자식 우리 후손들에게 어떤 재앙이 돌아갈까요.
요즘 낙동강 주변 다리 침식도 다 이것에 기인한다는데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까요...
기사 한번씩 읽어보셔요.
정말 눈물이 다 나네요.
독일교수의 눈물 "MB, 정말 유명해질 거다" 베른하르트 교수 준설지 현장조사..."4대강사업은 라인운하보다 어리석다"
출처 : 독일교수의 눈물 "MB, 정말 유명해질 거다"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