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속옷은 삶으면 색 바래고, 물들고 해서 안삶아 입을라고 했었는데,
속옷을 그냥 세탁기에 돌려 입음 어김없이 질염이 재발 하네요 ㅜㅜ
속옷 안 망가 트리고 속옷 삶아 입거나 소독 하는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전, 속옷 빨래비누로 애벌빨래 해준 다음 통에 넣고 삶아서 헹구워 입는데
면 속옷 아닌것들은 그냥 한번만 삶아도 몇년 입은 것 처럼 변해 버려요 ㅜㅜ
면아닌건 그냥 맹물담은 용기(?)에다가 넣고 전자렌지로 잠깐 돌리세요
근데 면속옷아닌건 삶으면 색변하고 쭈글해지는데..
전 한번 세탁한 팬티를 축축한채로 비닐에다가 잠깐 넣고 돌리니까 살균되고 좋던데요..
전 샤워하면서 그날 저녁에 바로바로 세수비누로 빨아서 물빠질때가지 목욕탕에 널어놓고..
물 빠지면 잠자기전에 방에 건조대에 널어요..^^
속옷은 삶은적 한번도 없어요. 삶으면 색 변색되고 난리날 것 같은데 아닌가요?.
.(면 100% 아니고서는..면100%는 이쁜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