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입술이 트는데.. 천연제품이라도 립밤제품 좀 꺼려지는데..

..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2-11-16 14:12:09

3살 아이 입술이 겨울이되가니깐

각질이 두껍게 트네요..

버츠비에서 립밤하나 살까 하다가..

천연제품이라도 살짝 꺼려져서요..

입술 튼다고 건강에 큰 해는 없을텐데..

벌써부터 바르기 시작하는건 너무 이르지 않나 싶어서요..

왜 우리들 어릴때는 입술트면 바세린 바르고 그랬짢아요.

그때 자주 바르면 입술색깔 빠진다고 했떤가..

어두워진다고 했떤가.. 그랬는데..

 

버츠비같이 천연100% 이런건

괜찮을라나요???

IP : 61.74.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2:13 PM (121.165.xxx.175)

    나이든 사람치고 분홍빛 뺨에 분홍입술 인 사람 아직 못봤어요.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 듯. 전 그냥 셰어버터나 (이건 냄새 좀;;) 코코아버터, 코코넛 오일 이런 거 발라줍니다. 버츠비도 순하니 무관할 듯?

  • 2. ㅁㅁ
    '12.11.16 2:16 PM (58.226.xxx.146)

    저는 버츠비도 안내켜서 아이 입술에 꿀 발라줘요.
    저도 입술 트면 꿀 발라요~
    외출할 때나 립밤 바르고요.

  • 3. ㅇㅇ
    '12.11.16 2:17 PM (147.46.xxx.206)

    그런 말이 있나요? 각질이 두껍게 트는 게 훨씬 안좋을 것 같은데요

  • 4. ..
    '12.11.16 2:21 PM (1.241.xxx.188)

    꿀 발라주세요
    낮에 바르면 빨아먹어 침때문에 더 틀 수 있으니 자기 전에 살짝 발라주고 다 빨아먹기 전에 재우세요~

  • 5. 저 사시사철
    '12.11.16 2:26 PM (112.187.xxx.75)

    입술 터서 립밤엔 도가 텄는데요..
    버츠비 좀 별로예요. 저한테는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 6. 움.
    '12.11.16 2:36 PM (118.217.xxx.141)

    버츠비는 약간 쏴해서 아이가 거부할 수 있어요.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로고나 립밤 발라주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 씌우는 정도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11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321
199510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422
199509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691
199508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1 고민맘 2012/12/26 26,788
199507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742
199506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15
199505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146
199504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692
199503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584
199502 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운다는게 어떤건가요. 20 달의노래 2012/12/26 3,714
199501 이회창 젊었을적 사진인데 다들 보셨을라나 40 84 2012/12/26 12,815
199500 새마을 운동 발상지 ㅋㅋ 6 Ming 2012/12/26 1,334
199499 보일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2 남쪽나라 2012/12/26 1,283
199498 레미제라블....뭐라 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38 키키 2012/12/26 14,794
199497 채널 7번좀 보세요. 2012/12/26 1,062
199496 귤 사시면서 더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28 추워요 2012/12/26 15,077
199495 아파트명의변경후 1년만에 매매하면 따로세금이있나요? 1 .... 2012/12/26 1,017
199494 전..요즘 한 여자가 너무 부러워요 28 ㅠㅠ 2012/12/26 19,479
199493 스컬트라가 뭔지 혹 아시는지요? 4 피부고민 2012/12/26 3,857
199492 전 가끔 저의 전생을 들여다보고 싶어져요. 1 땅콩사탕 2012/12/26 1,469
199491 전원주씨도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닌다네요. 15 지하철 2012/12/26 4,151
199490 트윗에서 퍼온글)) 이번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글 24 ㄴㄴ 2012/12/26 4,256
199489 점심값 85000원 ...어떤가요? 5 등심 2012/12/26 3,022
199488 수학학원 비교 좀 4 ᆞᆞ 2012/12/26 1,389
199487 귀걸이 한쪽만도 파나요?ㅠ 5 ㅜㅜ 2012/12/26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