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별한 체험

... 조회수 : 468
작성일 : 2012-11-16 13:59:58

아들이 잠에서 깨어 앉아있는데

가슴이 붕 뜨는듯 열리면서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어떤 깨달음과 함께.

무신론자인데 처음으로 신을 만난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순식간인 듯 한데 시간이 30 분이 지나버렸대요.

공중 부양이 이런 기분일까 싶었다고 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구요.

아들과 저는 정신 구조가 거의 유사해서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이런 체험은 뭘까요?

우리 둘다 영원한 것, 영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IP : 210.98.xxx.2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18 최선입니까? 18 // 2012/11/24 1,429
    181717 희망은 어디로.... 8 티켓 환불 2012/11/24 611
    181716 민들레차 1 위염 2012/11/24 1,398
    181715 정신 차립시다, 왜 자멸하는 줄 알면서 늪으로 들어가세요...... 22 가슴이 아픕.. 2012/11/24 1,749
    181714 안철수씨를 이제 문재인 선거 안돕는다고 욕하기 시작하겠죠? 18 한마디 2012/11/24 1,971
    181713 이제 맹빠, 닭빠들이 바쁘겠군요 3 참맛 2012/11/24 760
    181712 성숙한 유권자의 자세 2 유권자 2012/11/24 539
    181711 문지지자들이 제일 웃긴점 18 허허 2012/11/24 1,285
    181710 어제 슈스케 우승자 로이킴 됬어요. ^^ 8 규민마암 2012/11/24 2,111
    181709 그래도 사랑하라 4 퍼왔어요. 2012/11/24 575
    181708 안철수, 참 고단수다 18 \\ 2012/11/24 2,565
    181707 누가 되느냐보다 누가 되면 안되느냐에 촛점을 맞추니 보이네요 10 달려라 2012/11/24 607
    181706 비우지 못했기에 얻을수도 없었다. 굿바이 문재인 23 ㅇㄷㅇ 2012/11/24 1,360
    181705 비열한 협박 사기꾼의 표본 문재인 8 마지막제안 2012/11/24 770
    181704 난생 처음 선거하기 싫어진다!! 6 .... 2012/11/24 630
    181703 단일화방식을 안후보측이 결정하도록 맡기겠다 8 문죄인 2012/11/24 1,163
    181702 헬스장에서 타월인데 찍찍이가 있어서 머리에둘렀어요 타월 2012/11/24 893
    181701 우린 안철수를 얻었네요..... 11 미래로~ 2012/11/24 1,349
    181700 안철수, 문후보 선대위장 맡을 듯 13 참맛 2012/11/24 2,482
    181699 안철수는 끝까지 불쏘시개 4 드런세상 2012/11/24 853
    181698 10분만 더 하는 이유... 잔잔한4월에.. 2012/11/24 681
    181697 서영석 김용민 정치토크 올라왔네요. 4 정치평론 2012/11/24 2,077
    181696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7 ........ 2012/11/24 715
    181695 안철수후보사퇴 충격으로 뜬눈으로 밤을 새네요... 14 슬픈현실 2012/11/24 2,302
    181694 이번 대선결과(정체성에 대하여..)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이미지가.. 3 정색의 몸가.. 2012/11/24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