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경문고, 서울고, 성남고중에서고민

중3맘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12-11-16 13:44:23

올해중3인데 다음주부터 자율고는 원서를 쓴다네요.

성적은비교적 잘나온편이구 3년모범상받아 가산점두있구...

경문고와 서울고 그리수 성남고중에 무지 고민하는듯한데

지역은 동작구 입니다.

제가 알아봐도 잘모르겠구 자율고와 일반고의 차이두 모르겠구요.

자율고는 기숙사인가요?

아이는 그냥 일반고 진학하겠다는데  친구들이 무슨일이 있어두 자율고 같이

지원하자 한답니다.

제가 교육에 아주열성적인엄마가못되구  솔직히 인문계 거기거 거기지

뭐가 얼마나 다를지싶구요.

아이진학시키신분들  댓글 절실해요.

IP : 118.36.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16 2:05 PM (122.153.xxx.130)

    난 아들이 경문고와서 울고 성남고가서 고민하는지 알았네요22
    그래서 무슨내용인가 들어왔습니다

  • 2. .....
    '12.11.16 2:20 PM (112.144.xxx.73)

    저희 아들도 동작중학교 다니는데
    저도 서울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들 서울고가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분위기도 그렇고 졸업생 인맥도 그렇고. 시설도 좋고
    아들이 공부만 잘하고 거기 지원해서 합격만 하면 보내고 싶어요.
    일반고중 동작고가 현재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무래도 서울고보단 못하죠.
    공부좀 잘하는 아이면 서울고 보내세요.

  • 3. .....
    '12.11.16 2:20 PM (112.144.xxx.73)

    경문고는 수업료가 엄청 비싸대요.
    자사고중 가까워서 보낼려고 했다가 그 소리듣고 바로 서울고 ㄱㄱㅆ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70 전업주부들 일과가 궁금해요 11 ... 2012/12/31 3,496
200869 쥐가 들어왔어요 어떡하나요?? 13 ... 2012/12/31 3,271
200868 아이들이 매콤 떡볶이를 먹기 시작하는 나이 2 떡볶이 먹고.. 2012/12/31 543
200867 도우미 아줌마가 청소기를 고장냈어요 6 2012/12/31 3,141
200866 이사가야 해서 집을 보러다니는데요 5 분홍물고기 2012/12/31 1,796
200865 부산 마산 시민들은 자신들을 학살하려 했던 자의 소행을 몰라서 .. 15 무식쟁이 알.. 2012/12/31 2,290
200864 sbs연기 대상 추적자 가능할까요? 1 ... 2012/12/31 1,338
200863 폴로는 어떻게사나요? 2 새벽바다 2012/12/31 660
200862 노트북에 oa 프로그램을 다 사서 깔아야 하나요??? 1 설치 2012/12/31 713
200861 문재인님 및 우리들응원위로 광고 -마지막날입니다- 82 믿음 2012/12/31 8,550
200860 공항가는 리무진 vs 콜밴 선택 도와주세요 6 2012/12/31 2,010
200859 선식 드시는 분..어디서 사드세요? 5 알뜰주부 2012/12/31 1,722
200858 82여러분은 아셨나요? 김무성의 `버스가동`이란 뜻이 넷버스 바.. 10 아마 2012/12/31 5,356
200857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897
200856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1,927
200855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548
200854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604
200853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831
200852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394
200851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471
200850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070
200849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788
200848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57
200847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773
200846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