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빵류는 안좋아하지만 샌드위치나 파니니는 잘먹어요.
날이 추워지니 아무래도 따뜻한 파니니가 땡기는데요,
인터넷 뒤져봤더니 쿠진아트, 드롱기 파니니 그릴이 있는데 110v라서 변압기도 필요한것 같고
가격도 애매하네요.
예전에 공구했던 흔적을 보니 쿠진아트꺼는 13만원에 공구하기도 했었구요.
파니니 그릴 사놓고 안쓸 가능성이 더 많겠죠..?
남편 아침은 주로 한식(밥+국...꼭 국이 있어야)으로 준비하는데 가끔 식빵+햄+계란+치즈 요렇게 넣고
파니니 그릴에 꼬옥 눌러주고 싶어요.
파니니 그릴 사용하시고 계시거나 사놓고 안쓰시는 분들, 사고 싶으신 분들의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집에 빌트인 오븐, 꼬마 전기오븐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