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 막 지났는데... 아직 말은 엄마, 맘마 밖에 못해요. ㅋㅋ
가-끔. 어른들이 하는 단어 따라할때도 있긴하지만 평소엔 대부분 외계어..!@#%&*@^&%@*
근데 진짜.. 하루종일 얘기하거든요. 특히나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오거나 혹은 손님이 오거나 하면
신나서 막 얘기해요. 막 삿대질같은것도 하면서.. 어우어오아어옷미$*^&@#@*@
도대체 뭐라고 하는건지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시끄럽다고 느껴질때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
근데 옹알이 많이 하는 아기가 나중에 말도 많아질까요?
저는 원래 말수가 적은 편이고 조용한 성격이거든요
남편은 약간.. 말 잘하는 스타일..
지금이야 그냥 뭐라뭐라 우어우어 해도 그냥 듣고 마는데 나중엔 일일이
대답해줘야할텐데..ㅋㅋㅋ흠..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