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의력 놀이책 괜히 사서...

3살엄마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2-11-16 11:00:56

책 펼쳐서 사진 보고 그거대로 하자고 해서,

아침부터

 냄비뚜껑 있는대로 꺼내서 종이에대 대고 그림 그리고,

펫트병에 물감 풀어서 색깔 보는 놀이 하고 있네요.

 

또 뭘 하자고 할지... ㅜ.ㅡ

 

IP : 1.25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귀여울 때네요
    '12.11.16 11:02 AM (119.18.xxx.141)

    부러운 사람도 있어요
    가장 행복할 때 아니겠어요?

  • 2. 눈에 선하네요.
    '12.11.16 11:04 AM (211.223.xxx.120)

    훈훈한 아침입니다.

  • 3.
    '12.11.16 11:18 AM (118.217.xxx.141)

    우리집은 요리책 빌려왔더니
    날마다 펴들고 뭐 만들까 이럽니다.
    애들하고 만드는 요리책이요.

  • 4. 오...
    '12.11.16 2:11 PM (121.147.xxx.224)

    그 정도면 양호해요,
    냄비뚜껑이야 치우면 되고 페트병이야 물 따라내고 빈병 버리면 되니까요
    다시보니 세살이군요 이제 해 넘어가서 네살 되면 점점 더 스케일이 커져요.
    모래랑 검은 물감이랑 두부랑 한번에 가지고 놀기도 한답니다 ;;;;;;;;;;;;;;;;;
    상상해 보세요 -.- 아주 미추어버려요..................................................

    그런데 이렇게 어느 정도 아이 놀이욕구를 좀 채워주면
    아이가 좀 유순해 지기도 하고 평소에 말도 잘 듣고 즐거워해요.
    또 그 맛에 일 벌려주죠.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91 김여진씨, 문재인 지지 라디오연설"살아온 길을 보면&q.. 2 우리는 2012/12/04 1,485
185990 초 3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수학 어렵다.. 2012/12/04 939
185989 밤잠없는 아이 힘들어요 2 자좀 2012/12/04 679
185988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엉뚱한 계기; 15 .. 2012/12/04 3,167
185987 어제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전 맞죠? 4 대전갈까 2012/12/04 3,811
185986 속은 줄도 모르는' 금융다단계 사기 피해자들 1 호박덩쿨 2012/12/04 1,235
185985 미국직배송 오플닷컴도 추천인 있나요? 2 ... 2012/12/04 4,859
185984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관련 아고라 서명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04 552
185983 반포 뉴코아 아울렛 7 ... 2012/12/04 4,621
185982 2만원짜리 패딩부츠 고르는데도 이리 스트레스를....ㅠㅠ 애엄마 2012/12/04 1,399
185981 거의 박이에요 22 주위여론 2012/12/04 3,024
185980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요가비디오 추천해.. 1 강해지는듯 2012/12/04 1,144
185979 진구 “26년, 누군가 강제 상영금지 시킬까 불안”(인터뷰①) 6 샬랄라 2012/12/04 1,759
185978 뽁뽁이가 자꾸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8 뽁뽁이 2012/12/04 6,667
185977 전 문재인씨가 결연한 표정 지을때, 가장 좋아요. 9 그게요 2012/12/04 1,125
185976 이혼하니, 참 좋습니다... 44 dff 2012/12/04 19,563
185975 32살에 다시 공부 하겠다면 미친짓일까요? 14 늦었나요 2012/12/04 9,238
185974 안꺼지는 쇼파 좀 없을까요? 1 이사 2012/12/04 2,302
185973 포토샵 폰트 질문이요 ㅠ.ㅠ 6 포토샵 ㅠㅠ.. 2012/12/04 1,099
185972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599
185971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20 연말이다 2012/12/04 6,585
185970 이직 고민 고민 2012/12/04 585
185969 남편앞에서...너무너무 챙피해요.... 17 새댁 2012/12/04 10,731
185968 진한 생강대추차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오고 활력이 나네요 5 생강대추차 2012/12/04 4,143
185967 안 캠프 긴급회의 “문 어떻게 도울지 오늘 내일 결정” 11 추억만이 2012/12/04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