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 가장 기꺼이(즐겁게) 하는건요??
1. ..
'12.11.16 10:58 AM (110.14.xxx.164)음식하는거요 ㅎㅎ
정리정돈이 젤 싫고요2. ...
'12.11.16 10:59 AM (119.194.xxx.66)전 어떤일도 즐겁진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저랑
'12.11.16 10:59 AM (124.50.xxx.5)위에 점두개님 저랑 같이 사심 좋겠다... 저는 정리정돈이 젤 좋고 음식하는게 젤 싫어요
4. ㅋㅋㅋ
'12.11.16 11:01 AM (121.165.xxx.189)두분 같이 사시면 저 좀 낑겨주세요 ㅋㅋㅋ 깨끗한 집에서 맛난거 냠냠~
5. 요술공주
'12.11.16 11:03 AM (112.156.xxx.48)전 요리요..^^
신랑이 맛있다고 흡족해하고 고마워하면 너무너무 행복해요.
게다가 저도 먹는걸 좋아라해서.. 내가 먹고 싶은거.. 신랑이 좋아하는 요리 하는게 제일 즐거워요..^^
그런데 가끔 체력이 저질이라.. 요리하다 생긴 뒷정리 하다보면 눈이 감겨요. 잠이 와서...ㅎㅎㅎ6. ㅇㅇ
'12.11.16 11:13 AM (211.237.xxx.204)저는 청소.. 하고 음식 만드는것..
근데 음식은 조리과정중에 씻고 다듬고 설거지 이건 싫어요 ㅠ7. ...
'12.11.16 11:13 AM (122.36.xxx.75)집안 환기시키기
화초 물주기8. 저는
'12.11.16 11:36 AM (211.51.xxx.98)돌 맞을라나요?
저는 집안 살림 다 좋아요.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어요.
직장맘인데도 하루도 안빠지고 청소하고 요리하네요.
집이 젤 좋아서 집안 살림이 젤 좋습니다.
여행가는 것도 싫어해요. 집 못잊어서요. ㅋ ㅋ9. 딸랑셋맘
'12.11.16 12:33 PM (116.122.xxx.68)전 설겆이...
집안일의 마지막은 설겆이라고 우겨봅니다. ^^10. 요리하는거요
'12.11.16 1:13 PM (124.61.xxx.59)손이 많이 가서 지쳐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훨씬 나으니까요.
11. ............
'12.11.16 10:55 PM (125.152.xxx.114)요리도 전체 과정은 싫구요. 딱 맞내는 과정만 좋아요. 야채 다듬고 썰고 그러는거 정말 싫어요.
근데 재료 다 갖춰진 후에 음식 하는건 즐거워요.
그래서 저희집은 기본준비는 노동을 기본으로 해야 음식을 얻어먹는다는 진리를 깨달은 남편이 하고요
전 마지막에 등장해서 요리만 싹 하고
설겆이는 제가 그릇에 뭐 묻어있는 꼴을 못 보기 때문에 먹자마자 바로 헹궈서 식기세척기 돌려요.
은근히 좋아하는건 가스레인지 닦기.-기름한방울 물한방울 떨어져 있는거 못참고 바로 닦아내요.
부엌이 반짝거리고 새집같아야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저희 집 부엌은 아무것도 나와있는거 없고 항상 새집같아요.
문제는 부엌만...ㅠㅠ12. ............
'12.11.16 10:56 PM (125.152.xxx.114)맞--맛내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7798 | 박근혜 펀드 1 | ㅎㅎ | 2012/11/16 | 736 |
177797 | 한번 보면 끝장을 봐야하는 일드나 미드 추천좀요.. 11 | 플리즈 | 2012/11/16 | 2,718 |
177796 | 안철수 기자회견 숨은뜻 요약 1 | 요약 | 2012/11/16 | 859 |
177795 | 성동구 금호동 어떨까요? 15 | 집장만 고민.. | 2012/11/16 | 5,187 |
177794 |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윗입니다. 안후보를 겨냥한 듯.... 6 | 답답한단일화.. | 2012/11/16 | 1,411 |
177793 | 사춘기가 지나면 좋아진다는 건 어른들 착각은 혹시 아닐까요? 9 | 혹시 | 2012/11/16 | 2,336 |
177792 | 캐논디카 잘 아시는분께 여쭙니다 1 | 디카 | 2012/11/16 | 465 |
177791 | 생리가 끝난 후 1 | 생리 | 2012/11/16 | 925 |
177790 | 중3 수학..고등수학 정석 몇번 돌리나요.. 17 | 예비고맘 | 2012/11/16 | 4,538 |
177789 | 자녀들분 이성친구 있다하면 3 | 진짜요? | 2012/11/16 | 857 |
177788 | 코스트* 어그 부츠 톨 싸이즈에 마음을 두고 있는데요... 4 | 주문임박 | 2012/11/16 | 1,052 |
177787 | 갱년기증상일까요 2 | 바다향기 | 2012/11/16 | 1,421 |
177786 | 민주당 전직 국회의원 67명 기자회견 17 | ㅇㅇ | 2012/11/16 | 1,861 |
177785 | 안철수 펀드 들었어요 10 | 힘들게 | 2012/11/16 | 729 |
177784 | 여자가 학벌좋아서 좋은점! 10 | 하 | 2012/11/16 | 4,736 |
177783 | 이명박 정부가 싫은 이유... 1 | .... | 2012/11/16 | 325 |
177782 | 세익스피어 내용과 비슷한 드라마 1 | 유진필맘 | 2012/11/16 | 640 |
177781 | 정치글 한번도 안썼는데 마음이 심란하여 그냥 뻘글 쓰자면.. 3 | .... | 2012/11/16 | 431 |
177780 | 입안에 상처.. 침때문에 더 안좋을까요? 2 | .. | 2012/11/16 | 766 |
177779 | 바닥이 대리석인 집에서는 어떤 실내화를 신어야 할까요? 2 | 아, 피곤해.. | 2012/11/16 | 2,262 |
177778 | 문캠의 문자 공개 1 | ㅇㅇ | 2012/11/16 | 993 |
177777 | 역사에 남을 2 | 문재인이 | 2012/11/16 | 403 |
177776 | 집에서 찜기로 데울때 밑바닥이 축축해지지 않게 하려면? 5 | 시판호빵 | 2012/11/16 | 900 |
177775 | 새누리 조윤선씨.. 3 | ㅋㅋ | 2012/11/16 | 1,301 |
177774 | 남자의 치떨리던 경험담 | .. | 2012/11/16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