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승희가 나서서 태범하고 결혼하겠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설정은 박검사 잊기위해라고 하겠지만 뭐 저런 드라마가 다 있나요?
그냥 잔잔하게 진행하지 정말 친구가 실연해 드러누워 있는데도
태범이는 계속 사랑 고백하고 오늘은 승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악~~~
이젠 승희가 나서서 태범하고 결혼하겠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설정은 박검사 잊기위해라고 하겠지만 뭐 저런 드라마가 다 있나요?
그냥 잔잔하게 진행하지 정말 친구가 실연해 드러누워 있는데도
태범이는 계속 사랑 고백하고 오늘은 승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악~~~
깔끔하게 끝내지
연장하면서 늘어지고
얘기도 산으로 가네요ㅠ
승희답지않은 선택이에요
끝낼거면 친엄마라고 밝히고 정리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짜증나요
저 어제부로 끊었어요ㅠ
아버지가 사채까지 써가면서 대학보내놨더니,
맨날 사랑타령에 이젠 20살짜리가 시집간다고...
승희 진짜 속터지는 캐릭터예요.
헉 진짜 결혼하네요 ㅠㅠ
헐, 오늘 바로 결혼하네요.
노경이 너무 불쌍해요 ㅠ
이 드라마에 배신당한 느낌ᆢ
박검사 응원하고 해피엔딩보려고
여태까지 봤구만 ㅠ
저도요~막 화가 나네요~이쁜 사랑얘기인 줄 알았더니~
승희랑 노검사랑 같이 피를나눈 남매도 아닌데...
왜 결혼을 못시키고 저런 말도안되는 짝꿍을 지어줄까요
저렇게 비비꼬인 꽈배기 드라마! 짜증납니다.
어제 예고에 없던 결혼식 장면과 1년 후 이야기 예고 보고
멘붕 왔어요..
전후 사정 다 아는 승희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까지 저러는 노경이가 불쌍해서...내 맘이 다 아파요.
결혼못해 죽은 귀신 ㅎㅎ
진짜 남자가 세상에 둘밖에 없나
저두 오늘 막장이야~~~ 막장 이러면서 보았다는..
여주도 답답style, 태범인 스토커style, 노검사는 질질style
작가님 왜이러시나요?..
사랑과전쟁2로 들어가네요..
승아는 또 노경이한테 들이대는가봐요..
결국은 승희 노경이랑 연결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