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에 오르니 마눌신에 구박 신공 날아오기전 펑!! 해야겠습니다.
아내가 부족하다 했지만... 아내가 저를 봤을때 100% 모자란 사람입니다.
고약한 성질에 욱!!하고 늘 잔소리 해대는 ....
그래도 저희 두사람 항상 웃고 힘들때 다독여주고
서로가 없으면 못살거 같다며 죽는건 항상 하루전후로 바로 같이 죽자고 합니다.
부부가 살면서 늘 행복하기만 할까요? 싸움도 있고 잔소리도 있고 다 같은 생활에
어쩌다 하루 행복한 날을 생각하며 유지되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날마다 행복하면 그건 세상살이가 아니고 꿈일 테니까요^^*
이만 총총!!!
퇴근을 준비해야 하니까요....ㅋㅋ
참고로
소설가 이외수氏가 라디오 방송에서 말하길
"여자에게 선물은 장미꽃 한송이와 승용차 한대를 선물해 줄 때 감동은 같을수 있다"
고로 시기를 맞춰 정감 있는 말한마디가 우리부부의 행복한 비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