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안주무시는분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2-11-16 03:23:34
요즘 수면패턴이 안그래도 뒤죽박죽인데
신랑놈이 늦게와서 깬잠, 아직도 못자고 어둠속 스맛폰질이네요. 괴로워요ㅜㅜ
안주무시는분...모하시나요?
IP : 211.246.xxx.1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6 3:26 AM (211.246.xxx.176)

    비지찌개에 밥ㅠㅠ
    배고파요...ㅜㅜ참자참자...

  • 2. 그냥
    '12.11.16 3:26 AM (14.52.xxx.59)

    아픈애 시중들면서 스맛폰질 ㅠㅠ
    스마트폰은 이래서 애들 주면 안되요 정말...

  • 3. 아..
    '12.11.16 3:27 AM (211.246.xxx.176)

    애가아프군요.. 그기분아련히떠오르네요. 힘내시길.
    아 밖에빵있는데 가질러나갈까 겁니고민중입니다.ㅜㅜ

  • 4. 마감님
    '12.11.16 3:28 AM (211.246.xxx.176)

    저도옛날에는 마감때문에 날밤까는건일도아니었는데..
    어서 진도 쭉쭉 빼시길바랍니다.~

  • 5. ㅎㅎ
    '12.11.16 3:41 AM (58.143.xxx.214)

    오후에 졸려서 커피 한잔 했더니 너무 늦게 마신건지 잠이 안와서 맥주한잔 하고있어요...
    빨리 자야 하는데....

  • 6. 손님
    '12.11.16 3:42 AM (211.246.xxx.148)

    막걸리 먹고 자다가 속안좋아 깨서 이러고있네요. 스마트폰이라 손목아파요

  • 7. 간만에82
    '12.11.16 3:49 AM (211.246.xxx.39)

    자게들어왔는데 문ㅡ안 지지자들 글 읽다가 한숨 쉬고 있어요.
    에효

  • 8. 아들
    '12.11.16 3:50 AM (218.150.xxx.165)

    땜에 자다가 깼는데 아들은 재웠는데 제가 잠이안와서 1시부터 82질 열심~ 저를깨운아들놈은 대학생~
    야단안치면 날마다 새벽네시가 되어도 잠잘생각을 안하내요 미치겠어요

    야단쳐서 재우고 그 때부터 저는 잠이 안와서~ 괴로워요

  • 9. ㅜㅜ
    '12.11.16 3:51 AM (223.62.xxx.3)

    자다말고 갑자기 강남스타일뮤비보겠다고 떼쓰면서 성질부리는 딸램, 그 덕에 잘 자던 둘째까지 깨워놓는 바람에 애한테 성질 버럭버럭 내놓고 계속 잠이 안와서 거실로 나와 티비보며 양파링에 우유 한 잔 걸쳤어요. 요즘들어 애엄마로서 완전 빵점인것같고 아이들이 이런 엄마에게서 뭘 배울까 싶어 자괴감이 드네요. 요즘들어 이래저래 맘이 안좋아 제 본분도 잊은채로 방황중인데 말안듣는 첫째랑 아직 말안통하는 둘째에게 자꾸 성질을 부리게 되네요. 미안해서 미치겠어요ㅜㅜ

  • 10. 쓸개코
    '12.11.16 3:51 AM (122.36.xxx.111)

    외출했다가 12시 좀 넘게 들어와서 메일확인하고 일좀 하다 졸려서 82들어왔어요.

  • 11. 정신없는,,
    '12.11.16 4:08 AM (223.62.xxx.156)

    1시에 들어온 내편이 6시 출장간다네요 청바지 넣어달라는데 여지껏 찾았네요 ㅜㅜ 속으로 이런 정신없는..하면서요 잠 홀랑깨고 우울하다 대학생아들방에서 찾았네요

    나.겠지요 뭐.

  • 12. 자다가
    '12.11.16 4:13 AM (211.234.xxx.170)

    똥마려워서 깼네요~ 지금 화장실ㅠ

  • 13. 전..
    '12.11.16 4:42 AM (220.124.xxx.131)

    낼 아침까지 끝내야하는 번역하고 있어요.
    시간은 없는데 돌쟁이 딸이 자꾸깨서.. 지금도 수뮤하면서 잠깐 82중이네요 ㅎㅎ

  • 14. 자다가
    '12.11.16 5:05 AM (211.234.xxx.170)

    배아파서 화장실에서 응가하는데 집중하느라 잠은 깼고, 다시 누워서 자려니 응가해서 그런지 속이 허해서 냉장고에 뭐있나 생각중... 배고프다ㅠ

  • 15. 스뎅
    '12.11.16 6:00 AM (124.216.xxx.225)

    전 어젯 밤에 일찍 자고 조금 아까 일어남.ㅎㅎㅎ

  • 16.
    '12.11.16 6:12 AM (175.213.xxx.61)

    간밤에 이직문제로 폼잡고 소주 마시며 고뇌하다 잠들어 4시경 깼어요
    4시부터 지금까지 약 2시간 동안 심오한 고민끝에 결론내리고 신났습니다 ㅎㅎ
    홀가분하네요 이럴걸 뭘 고민했는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40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03
199539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58
199538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15
199537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794
199536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76
199535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79
199534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45
199533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96
199532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89
199531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96
199530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68
199529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81
199528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75
199527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26
199526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00
199525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02
199524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06
199523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88
199522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83
199521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64
199520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24
199519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61
199518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43
199517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82
199516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