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바보가 아니다.
민주당에 협조했다가 팽 당한 사람이 한,둘 인가??
이인제가 그랬고, 정몽준이 그랬으며,손학규도 그리 되었다.
만약에 안철수가 후보를 양보하고 나면...
안철수는 어떻게 될까??
이미 안철수는 이런 것들을 알기에 여러 조건들을
제시하는것 아니겠나??
안철수 후보는 바보가 아니다.
민주당에 협조했다가 팽 당한 사람이 한,둘 인가??
이인제가 그랬고, 정몽준이 그랬으며,손학규도 그리 되었다.
만약에 안철수가 후보를 양보하고 나면...
안철수는 어떻게 될까??
이미 안철수는 이런 것들을 알기에 여러 조건들을
제시하는것 아니겠나??
어디다 데고 반말이냐?
문재인은 바보입니다.
그래서 그 조건을 다 받아주는거죠
다 받아주고 뒷통수 맞은 문재인이 바보.
다 받아주다뇨. ㅎㅎ 앞에서는 다 받아주고 뒤에서는 조직질 조작질
뒤로 얍쌉한 짓은 안철수가 더하던데
민주당의원들한테 전화는 왜돌려???
안철수 하는 행태가 참 더러움
안철수행태: 쇄신정치
문재인행태: 구태정치
진심입니까?
누가 더럽든.......그것은 별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 바닦입니다.
그것을 조정하는 인물들이 더러운 거죠
최소한 문재인은 그들을 떨어트릴 수 있게 협의를 할 수 있는 인물이고,
안철수는 그부분 역시 동일하지만, 그것을 선택 할 수 있는 인물을 택하는 능력
다시말하면
정치적 조직생활에 대해서 처음인지라 그들에 대한 평가능력이 극히 떨어지는 듯 합니다.
서로 협의를 하려고 하는데 이익을 따지는 사람이 어딘가 있는 것이겠지요
중간 조율자가 누구인지가 현재의 문제 인듯 합니다.
빨리자고 낼 또와
민통당 국회의원 128명을 만들어낸 주요 유권자들이 과거 민주당 지지자들이었고, 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과반이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안철수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과반을 대의하는 대선후보이니, 민통당에 국회의원 과반을 내놓아라 해도 민주주의 대의정치 기본에 벗어나는 것이 아니죠. 하물며 단순한 전화통화를 가지고 이상하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필 받았나봐요. 과작이신듯 ㅋ
고마 go to bed ok?
민주당 지지자의 과반이 지지한다면
안철수도 기존 정치인들의 조직력이나 나쁜점도 다 갖고 있는걸텐데
제 눈에 티끌을 계속 못보네요.
탱자..
탱자의 단순전화 드립질...웃고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친노로 공격 받는거 억울하고 분노할 필요없어요. 열린우리당때부터 그대들이 비주류일때 주류라고 당의장 바꾸고 구태정치라고 욕하고. 바로 그대들이 했던거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이 하는거죠.
이인제 정몽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하고 있나 한번 보세요.
안철수는 삼성중앙일보를 필두로 조중동과 지상파들이 연일 보도를 해
시장선거 때 진보로 양보할줄 아는 미덕이 있는 사람으로
우리국민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안철수는 이멍박 직속으로 아름다운재단의 이사이며 5년내내 미래기획의원이었더군요.
그리고 금태섭 김성식은 이멍박 수하의 사람들.
금태섭 "완주하겠다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김성식 "안철수정부 탄생"
협상하기전에 저런식의 말이 나온다는건
협상하는 척 시간을 끌다가 단일화를 깰수 있는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대통령 권한축소와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자는 의견도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세우고
안철수는 대기업과 친재벌의 정치를 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으로 보이네요.
안철수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과반을 대의하는 대선후보
// '구'민주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현재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는 문재인입니다. 安이 정말로 '구'민주당 지지자들의 과반을 대의하는 자라면 왜 당내 경선을 거치지 않았던 겁니까?
"민주당 싫어하는 국민들도 많다" 이 마이너스 이미지를 가지고 대선에 임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 아닌가요? 민통당 후보로 대선에 나서는 것과 무소속으로 대선에 나서는 것, 安은 두 선택지를 저울질 해보고 후자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기에 무소속 후보 코스프레를 선택한 것이고, 문재인 후보는 자당 대통령 탄핵이나 하는 배반의 역사를 가진 '구'민주당의 이미지도 감수하고 민통당 대선 후보로 나선 겁니다. 이 당적이 확장성을 차단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安은 불리한 이미지는 버리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감춘 채 신상의 이미지로 대선에 나섰고,
문재인 후보는 불리한 이미지도 감수하고 스스로의 정체성도 드러내면서 참여정부의 공과 다 짊어지고 대선에 나섰습니다.
安은 아마도 스스로 영리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구'민주당 정서로는 공감이 될지 몰라도 非'구'민주당 정서로는 철저하게 손익 계산을 하는 모습으로 보일 뿐입니다.
安이 '구'민주당 지지자들의 과반을 대의하는 자로서 대표성을 인정받고 싶다면 먼저 절차적 정당성을 얻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생략한 채 대표성만 인정받으려 하기에 "단순한 전화통화"가 구태 폰팅 정치로 보이는 겁니다.
만일 문재인측에서 저런말이 나왔으면
안철수는 단일화협상 그자리에서 깽판 놓았을거 같아요...
말같지 않은것으로 연일 꼬투리 잡는거 보고 안철수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남의 당 사람 끌어와도 내가 하면 쇄신 남이하면 구태
여론조작이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문재인 말고 민주당을 보세요
대책이 있나?
125.141.xxx.237//
1. 노무현씨는 구민주당 당원으로 권력을 얻었지만 민주당 분당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정치적 신의의 져버린 배신자 입니다. 분당이 탄핵보다 선행했었죠. 탄핵으로 구민주당을 비난할려면 분당이란 배신 행위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2. 문재인이 민통당이란 탄핵이 덧쓰여진 당이 부담스러우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가면 됩니다. 가는 사람 붙잡지 않습니다. 확장 많이 하세요.
3. 유권자와 정치인은 철저한 계약관계죠.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열망을 현실세계에 실현시킬 정치인을 지지하고, 이렇게 해서 당선된 정치인은 뱃지를 얻고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면 됩니다.
4. 안철수는 개인적으로 지지율이 높은데 이는 순전히 개인적인 능력에 의한 것이면서 민주당과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구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 상당한 숫자가 됩니다. 산술적으로 이 두 세력이 연대하면 그 합이 굉장히 큰 수가 될 수도있고 정권도 차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1) 문재인씨가 가져오는 표는 전체 유권자들의 7%(노무현 지지자들) 정도 되죠. 2) 또한 문재인씨는 지역주의 양비론자로서 구민주당 지지자들(주로 호남인들)과 화학적으로 연합이 될 수 없습니다.
5. "지지자들의 과반을 대의하는 자로서 대표성을 인정받고 싶다면 먼저 절차적 정당성을 얻어야 합니다"===> 절차적 정당성의 우위에 있는 것이 도덕적 정당성입니다. 구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이 이 도덕적 정당성을 보증하는 것이죠. 예를들어, 이해찬씨가 절차적으로 민통당 대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민통당 대표는 김한길씨라고 생각하죠. 이해찬씨가 절차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민통당 대표였다면 그의 주도로 치룬 민통당 대선후보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지를 구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얻었을 겁니다. 안철수가 민통당 국회의원 과반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은 민통당 국회의원들은 민통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대의하는 서비스맨들과 같다는 것이고, 대선에서 안철수를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이죠.
6. 안철수의 민통당 국회의원들중 비노들과 통화는 왜 시비가 되는지 알 수 없군요. 민통당 국회의원은 민통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국민 유권자들에 먼저 귀속되는 것이지 중앙당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죠.
니네들끼리 문지지자, 안지지자 하며 싸우지 말고 그냥 그네 좋다고 하세요.
우리는 잔말말고 단일화 후보 찍으면 됩니다.
목표는 정권 교체.
61.81.xxx.111
// 죄송하지만 민주주의에서는 절차적 정당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덕적 정당성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입니까? 민주주의란 절차와 형식을 규정한 것이지 도덕이나 상식 등의 정신적 가치를 규정한 것이 아닙니다. 절차적 정당성, 민주주의에서는 이것을 확보한 자만이 그 권력의 정당성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민주주의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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